권영민 (배구 선수)

권영민(權寧敏, 1980년 7월 5일~)은 대한민국배구 선수, 지도자이다. 현재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의 감독을 맡고 있다.

권영민
개인 정보
로마자 표기 Kwon Young-Min
국적 대한민국
출생일 1980년 7월 5일(1980-07-05)(43세)
출생지 대한민국 경기도 인천시
190cm
몸무게 80kg
포지션 세터
소속팀 정보
현 소속팀 한국전력 (감독)
청소년 소속팀
1996-1999
1999-2003
인하사대부고등학교
인하대학교
소속팀
2003-2015
2015-2017
2017-2018
현대캐피탈
LIG손해보험
한국전력
국가대표팀
1999
2002-2015
대한민국 U-20
대한민국
지도자
2018-2022
2022-
한국전력 (코치)
한국전력

약력 편집

권영민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배구를 시작하였다. 인하사대부고를 졸업하고 인하대학교에 입학하여 2002년 대학 배구 연맹전에서 구상윤, 장광균과 함께 인하대학교를 대학 배구 최정상에 올려 놓았다.[1] 한 박자 빠르고 정확한 토스에다 블로킹에도 가담하는 능력을 갖춰 국가대표 세터의 계보를 잇는 선수로 주목받았다.[2] 거기에 부산 아시안 게임 금메달 멤버로도 활약하게 된다. 그를 스카우트하기 위해 인하대학교를 운영하는 재단인 학교법인 인하학원을 갖고 있는 대한항공현대캐피탈이 경쟁을 벌였고, 결국 권영민은 현대캐피탈에 입단하게 된다.

하지만 송만덕 당시 현대캐피탈 감독이 2003년 가을에 선수단 이탈 사건으로 사퇴한 후 김호철 감독이 부임하면서, 권영민은 김호철 감독에게 집중 조련을 받게 되었다. 세터 출신인 김호철 감독은 권영민을 조련하면서 호된 질책을 하였고, 심지어는 김호철 감독에게 맞기까지 했다. 하지만 권영민 선수는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마침내 현대캐피탈이 2005~2006 시즌과 2006~2007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하는 데 기여하였다.[3]


수상 경력 편집

에피소드 편집

권영민은 박철우현대캐피탈로 입단하도록 권유했던 일도 있다. 당시 박철우는 경북사대부고 졸업을 앞두고 있을 때였고, "제2의 장윤창" 혹은 "제2의 김세진"이라는 호칭을 받으며 많은 대학의 스카웃 제안을 받고 있었을 때였다. 그러나 박철우는 대학으로 가지 않고 실업팀으로 입단하기로 마음을 먹고 삼성화재에 입단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박철우가 청소년대표팀에 있을 때 권영민이 "현대캐피탈로 와서 삼성화재를 이겨보자"라고 제안했고, 박철우는 그 말에 흥미를 느끼고 현대캐피탈로 방향을 바꾸었던 것이다.[4]

각주 편집

  1. -대학배구- 인하대, 한양대 꺾고 '왕중왕' 《연합뉴스》2002년 11월 27일 17:23, 2009년 3월 25일 0:04 《네이버뉴스》에서 확인
  2. (배구 슈퍼리그) 삼성·현대 왕별 빈자리 새별이 뜬다 《국민일보》 2002년 12월 27일 22:01, 2009년 3월 24일 23:57 《네이버뉴스》에서 확인
  3. 권영민·이영주, 최고 세터 키운 최고 감독들 Archived 2016년 3월 9일 - 웨이백 머신 《일간스포츠》 2007년 3월 26일 11:18, 2009년 4월 3일 23:54 《미디어다음》에서 확인
  4. 《현대캐피탈 라이트 공격수 박철우》본문중 '삼성화재 라이트 박철우?' 참조[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SPORTS 2.0 2007년 12월 12일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