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메뉴 열기

권혁(權奕, 1983년 11월 6일 ~ )은 KBO 리그 두산 베어스투수이다.

권혁
Kwon Hyuk
두산 베어스 No.47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
생년월일 1983년 11월 6일(1983-11-06) (36세)
출신지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신장 192 cm
체중 100 kg
선수 정보
투구·타석 좌투좌타
수비 위치 투수
프로 입단 연도 2002년
드래프트 순위 2002년 1차 지명(삼성 라이온즈)
첫 출장 KBO / 2002년 10월 14일
대구KIA
획득 타이틀
계약금 1억 5,000만원
연봉 2억원 (2019년)
경력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올림픽 2008년 베이징
아시아선수권 2007년 타이완
메달 기록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의 선수
남자 야구
올림픽
2008 베이징 야구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2007 타이완 야구

아마추어 시절편집

대구수창초등학교 시절부터 야구를 하다가 성광중학교 2학년 때 그만뒀다. 이후 경상공업고등학교로 진학했는데, 당시 포철공고 야구부 감독의 눈에 띄어 다시 야구를 시작했다.

삼성 라이온즈 시절편집

2002년에 1차 지명을 받아 계약금 1억 5,000만원, 연봉 2,000만원의 조건으로 입단[1] 하여 주로 중간 계투로 등판했다. 그는 빠른 공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제구력 난조로 빛을 보지 못했으며, 데뷔 첫 해에는 정규 시즌이 끝날 무렵이 돼서야 1군에 처음 올라왔다. 2005년에는 미국에서 팔꿈치 수술을 받고 재활군에 머물렀다.[2] 2007년시즌 부터 서서히 제구력이 잡히기 시작하며 7승 1패, 19홀드, 2점대 평균자책점으로 팀 불펜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중간 계투 요원 중 탈삼진 1위와 전체 투수 11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그는 베이징 올림픽 국가대표팀으로 선발돼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에 일조했고, 덩달아 병역 문제도 해결했다. 베이징 올림픽 이후에 실력이 더욱 향상돼 그 해 6승, 39홀드를 기록했다. 20홀드를 기록해 최다 홀드상을 수상했지만, 이 때의 과부하로 2010년 후반에는 난조를 보였다. 2014년 11월 26일 FA 우선 협상 마지막 날에 자신의 딸이 실망해하는 걸 보고 돈보다는 많이 활동할 수 있는 팀을 찾아 떠나기 위해 시장에 나오기로 결심해 협상이 결렬됐다.[3]

아시아 시리즈편집

아시아 시리즈에 차출됐다. 당시 감독이었던 류중일으로부터 중간계투의 특명을 부여받았던 그는 예선 풀 리그에서 중요한 대전 상대였던 오스트레일리아일본, 대만 등 3경기에 구원 등판했지만, 불과 0.1이닝 동안 4안타를 허용하며 2실점(4자책)해 평균자책점이 무려 53.9에 이렀다. 결승전에서 구원 등판했으나 실점했고 오승환이 마무리를 맡아 일본 타선을 막았다.

한화 이글스 시절편집

2014년 11월 28일 4년 32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하며 이적했다.[4]2015년 4월 10일 롯데전에서 2.2이닝동안 51구를 던졌으나 팀이 패배해 빛을 바랬다.[5]2019년 2월 1일스프링캠프에 초청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구단에 방출을 요청했다.

두산 베어스 시절편집

방출 후 2019년에 이적하였다.

투구 스타일편집

좌완 투수치고는 직구가 조금 빠른 편이다. 좌투좌타의 오버핸드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 꽂는 스타일로 공을 던지며, 허구연에 의하면 그와 같은 오버핸드로 던지는 투수의 체감 속도는 실제 구속보다 많게는 8 km/h, 느리게는 3 km/h정도가 차이 날 정도로 그의 투구 폼을 칭찬한 바가 있다. 속구 최고 구속은 157 km/h이고, 전체적인 평균 구속은 147 ~ 154 km/h이다. 평균 1이닝당 1탈삼진을 기록하는 전형적인 탈삼진 투수이고, 몸쪽 승부를 좋아하는 과감한 배짱과 포커 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2009년부터는 제구력을 높이기 위해 구속을 현저히 낮췄지만, 그래도 빠른공 평균 구속은 143~152km/h정도가 나온다.[6]

별명편집

삼성 라이온즈 시절 권오준과 함께 필승 계투조를 구성하며 '쌍권총'이라 불렸고, 2007 시즌에는 중간 계투로 등판하며 196탈삼진을 기록해 '닥터 K'라고 불렸다. 2009년에는 조현근, 최원제 등 다른 중간 계투진들과의 실력 차이와 권오준, 오승환의 전력 이탈로 인해 마무리도 겸하며 팀 동료였던 정현욱의 별명을 본뜬 '권 노예'라고도 불렸다. 그는 빠른 공을 주 무기로 삼는 좌완 파이어볼러지만 속구와 슬라이더 등 단조로운 투구 패턴 때문에 아시아 시리즈에서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게다가 마운드에서는 심리적인 동요를 보였다. 이 때문에 '권작가'라고 불렸다.

통산 기록편집

연도 팀명 평균자책점 경기 완투 완봉 승률 타자 이닝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2002 삼성 13.50 2 0 0 0 1 0 0 0.000 23 4 11 2 0 0 1 6 6
2003 5.26 23 0 0 3 2 0 2 0.600 177 39.1 40 5 21 0 26 26 23
2004 4.78 37 0 0 3 3 0 3 0.500 355 81 80 12 38 4 78 44 43
2006 4.50 12 0 0 0 0 0 2 - 39 8 8 1 6 0 6 4 4
2007 2.79 60 0 0 7 1 0 19 0.875 310 77.1 47 2 39 3 100 26 24
2008 1.32 43 0 0 6 0 0 15 1.000 195 47.2 36 2 22 1 37 10 7
2009 2.90 63 0 0 5 7 6 21 0.417 346 80.2 64 10 42 4 76 29 26
2010 2.09 60 0 0 7 1 4 10 0.875 282 73.1 54 6 19 2 73 18 17
2011 2.79 58 0 0 1 3 0 19 0.250 203 48.1 38 2 22 2 27 19 15
2012 3.10 64 0 0 2 3 1 18 0.400 211 49.1 48 2 20 1 38 18 17
2013 3.96 52 0 0 0 1 0 3 0.000 158 36.1 35 5 16 1 41 17 16
2014 2.86 38 0 0 3 2 0 1 0.600 137 34.2 27 4 11 0 38 13 11
2015 한화 4.98 78 0 0 9 13 17 6 0.409 506 112 124 15 53 5 88 68 62
2016 3.87 66 0 0 6 2 3 13 0.750 418 95.1 93 5 42 7 77 45 41
2017 6.32 37 0 0 1 3 0 11 0.250 147 31.1 39 6 9 5 17 23 22
2018 4.91 16 0 0 1 1 0 3 0.500 44 11 9 2 4 0 11 6 6
2019 두산 4.91 57 0 0 2 2 1 11 0.500 155 36.2 36 3 7 2 21 23 20
통산 17시즌 3.74 766 0 0 56 45 32 157 0.554 3706 866.1 789 84 371 37 755 395 360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