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의 삽화
《그해의 삽화》은 MBC에서 1985년 8월 16일에 방영된 8.15 특집 드라마로, 광복 40주년 기념 8.15 문제작 시리즈 중 두 번째 작품이다.[1]
그해의 삽화 | |
장르 |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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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국가 | 대한민국 |
방송 채널 | MBC |
방송 기간 | 1985년 8월 16일 |
방송 시간 | 금요일 밤 10:40 ~ 12:10 |
방송 분량 | 1시간 30분 |
방송 횟수 | 1부작 |
원작 | 하근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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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 선우완 |
각본 | 장만철 |
한편, 선생님 역을 맡은 강석란은 국민학교 교감으로 재직중인 아버지의 도움을 많이 받아 역할을 잘 소화하여 기대를 모았으며,[2] 또한 촬영 도중 엘스트라 한 명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있었으나 스티로폴이 든 소품 덕분에 무사하게 마무리된 헤프닝도 있었다고 한다.[2]
줄거리 편집
일본인 아오야기는 일본이 패망하기 직전 어느 시골 마을에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으로 학생들에게 유난히 인기가 있었다. 아이들은 선생님의 작은 도시락을 들어주기 위해 경쟁도 하고, 선생님이 치는 풍금 소리에 맞춰 일본 노래를 멋들어지게 부르며 즐거워하곤 했다.[3][4]
등장 인물 편집
각주 편집
- ↑ “光復(광복)특집드라머 4편 MBC 15일부터放映(방영)”. 경향신문. 1985년 8월 13일.
- ↑ 가 나 “放送(방송)연예가 姜錫蘭(강석란)「그해…」日女先生(일여선생) 연기 주위서 호평”. 매일경제. 1985년 8월 19일.
- ↑ “난항에 부닥친 장비운송”. 동아일보. 1985년 8월 16일.
- ↑ 양재찬환 (1985년 8월 22일). “특집극 『그해의 삽화』서 열연 소년탤런트 정영진군”. 중앙일보.
MBC 8.15 문제작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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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벽
(1985년 8월 1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