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도 살인사건

2007년 영화

극락도 살인사건》은 2007년 개봉한 대한민국의 스릴러 영화로, 김한민 감독의 데뷔작이다. 박해일이 주연으로 출연했다.

극락도 살인사건
Paradise Murdered
감독김한민
각본김한민
제작최두영, 최지용, 심재명, 강신규, 김광수
출연박해일, 박솔미, 성지루, 최주봉, 김인문, 박원상
촬영김용흥
편집신민경
음악방준석
제작사두 엔터테인먼트
배급사MK픽처스
개봉일
  • 2007년 4월 12일 (2007-04-12)(대한민국)
시간112분
국가대한민국
언어한국어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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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남쪽 해안에서 떨어진 작은 섬, 극락도에는 17명의 주민이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아름다운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이곳은 이름처럼 낙원과 같았고, 방문객들에게도 근심 걱정 없는 휴식을 선사했다. 하지만 어느 날, 섬 주민 전체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섬의 평화는 깨진다. 처음에는 피투성이 시체가 발견되어 혼란이 가중되고, 섬에 남은 사람들은 모두 용의선상에 오른다. 폭풍우로 인해 섬 밖으로 나갈 배편은 끊기고, 유일한 통신 수단이었던 라디오마저 파손된 상황. 고립된 섬 안에서 주민들은 서로를 의심하며,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조차 용의자로 여기게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끔찍한 비밀들이 하나씩 드러나면서, 낙원이었던 섬은 점차 죽음의 섬으로 변모해간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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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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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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