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리아 스칼러십
이명박 정부가 만든 장학생 제도
글로벌 코리아 스칼러십(GKS, Global Korea Scholarship)은 이명박 정부에서 만든 한국형 풀브라이트 장학생 제도이다.
역사
편집- 1902년,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 유학기회를 제공하는 로즈 장학생 제도가 만들어졌다. 오늘날 영국 로즈와 미국 풀브라이트는 세계 양대 장학생 제도로 유명하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밥 호크 전 호주 총리 등이 로즈 장학생이다.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설립한 제임스 윌리엄 풀브라이트도 로즈 장학생이었다. 로즈 장학생은,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스펙으로 통하며, 평생 아무개는 로즈 장학생이라고 말하고 다니고, 언론에 보도된다.
- 1945년, 미국 정부는 풀브라이트 장학생 제도를 만들었다. 미국 국무부 산하기관인 풀브라이트 재단에서 장학금을 지급한다. 역시, 평생 아무개는 풀브라이트 장학생이라고 말하고 다니고, 언론에 보도된다.
- 2009년, 한국 이명박 정부는 풀브라이트를 베껴서, 우리도 만들자고 해서, GKS를 만들었다. 2010년 최초 장학생을 선발했다.[1]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글로벌 인재교류 프로그램 'Global Korea Scholarship'추진”. 2009년 3월 17일. 2020년 11월 9일에 확인함.
- ↑ Newsway (2019년 5월 3일). “경일대, 외국인유학생 4명 ‘글로벌코리아스칼라십’ 선정”. 2020년 11월 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