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암동 (전주시)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의 법정동이자 행정동

금암동(金岩洞)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법정동이자 행정동으로, 2개의 행정동(금암1동·2동)이 설치되어 있다.

금암1동
金岩1洞

로마자 표기Geumam 1-dong
행정
국가대한민국
지역전주시 덕진구
행정 구역23개 , 114개
법정동금암동(서부)
관청 소재지덕진구 기린대로 392(금암동 470-7)
지리
면적1.27km2
인문
인구7,873명(2022년 3월)
세대4,410세대
인구 밀도6,200명/km2
지역 부호
웹사이트덕진구 금암1동 주민센터
금암2동
金岩2洞
로마자 표기Geumam 2-dong
행정
국가대한민국
지역전주시 덕진구
행정 구역26개 , 118개
법정동금암동(동부)
관청 소재지덕진구 거북바우로 50(금암동 1572-1)
지리
면적1.25km2
인문
인구9,772명(2022년 3월)
세대4,909세대
인구 밀도7,820명/km2
지역 부호
웹사이트덕진구 금암2동 주민센터

개요 편집

금암동은 전북은행 본점 및 지점, 국민은행, 농협, 신협, 수협, 새마을금고, 보험회사 등 금융관련 회사가 밀집되어 있는, 전주시의 금융 중심지다. 시외버스, 전주고속버스터미널 등 운수 관련회사가 집중되어 있고 기린로, 팔달로, 백제로 등이 관통하는 교통의 중심지로 유동인구가 많다. 주거환경개선지구 내에 신축된 205여동(2011년말 기준)의 원룸이 밀집되어 있으며 거주자가 대부분 대학생으로 주민등록 비전입자이다.[1]

연혁 편집

본래 전주군 부북면 지역인데 ‘칼바우’가 있으므로 칼바우 또는 ‘검암’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때 휴암리, 검암리, 용산리, 사평리, 두진리, 수리, 내명지리, 구암리, 송정리, 외명지리, 사천리, 사리와 이동면, 주동리, 어은리, 조촌면, 상가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검암리’라 하고 이동면에 편입시켰다가, 1930년 전주읍 구역 확장에 의하여 그 일부가 전주읍에 편입되어 ‘소화정’(昭和町, 지금 진북동)이 되고, 1940년 그 나머지가 또 전주부에 편입되어 ‘검암정’이 되는 동시에 그 일부가 ‘덕진정’이 되었다가 1949년 동명 변경에 의하여 정을동으로 고치고, 1957년 전주시 조례에 의하여 동, 서, 남, 북으로 갈라서 동쪽은 인후동2가로, 서쪽은 덕진동1가로, 북쪽은 덕진동2가로, 남쪽은 금암동이 되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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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령 제111호
구 행정구역 신 행정구역
부북면 휴암리(虧岩里), 검암리(釰岩里), 용산리(龍山里), 사평리(沙坪里), 두진리(斗辰里), 수리(藪里), 내명지리(內明池里), 구암리(九岩里), 송정리(松亭里), 외명지리(外明池里) 일부, 사천리(沙川里), 사리(四里) 일부 이동면 검암리
이동면 주동리(舟洞里), 어은리(漁隱里)

법정동 편집

  • 금암동

명소 편집

  • 조경단(조선왕조의 시조묘)

교육 편집

각주 편집

  1. 금암동 일반현황 Archived 2015년 7월 8일 - 웨이백 머신, 2012년 7월 11일 확인
  2. 금암동의 지명유래 및 연혁 Archived 2015년 7월 8일 - 웨이백 머신, 2012년 7월 11일 확인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