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비
기념비(紀念碑)는 어떤 인물이나 일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석이다.
고대에서부터 무언가를 기념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많이 사용되어 왔다. 주로 정복, 문화적 발전, 개인의 위대한 업적등을 기념 하였으며, 후대 에게는 역사적 자료의 기능도 하고있다.
동양에서는 위령비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도 한다. 위령비는 사고, 전쟁, 재해 등으로 숨진 사람이나 동물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건립된 기념비의 일종이다. 영혼을 위로하면서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빌거나, 추모하는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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