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이오(紀夷吾, ? ~ 기원전 110년)는 전한 중기의 제후로, 개국공신 기통의 손자이다.
원삭 원년(기원전 128년), 아버지 기상부의 뒤를 이어 양평후(襄平侯)에 봉해졌다.
원봉 원년(기원전 110년)에 죽었고, 후사가 없어 봉국은 폐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