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남산봉수대
기장 남산봉수대(機張 南山烽燧臺)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에 있는 봉수대이다. 1995년 12월 15일 부산광역시의 유형문화재 제2호 기장남산봉수대로 되었다가, 2014년 9월 3일 기장 남산봉수대로 띄어쓰기하여 문화재 지정 명칭이 변경되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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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남산봉수대 | |
종목 | 문화재자료 (구)제2호 (1995년 12월 15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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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28,165m2 |
수량 | 1기 |
시대 | 985년 |
관리 | 기장군 |
참고 | 유적건조물 / 교통통신 / 통신 / 봉수 |
위치 | |
주소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산52번지 |
좌표 | 북위 35° 14′ 03.2″ 동경 129° 13′ 58.5″ / 북위 35.234222° 동경 129.232917°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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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기념물 (구)제130호 (1993년 12월 27일 지정) (1995년 3월 1일 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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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현지 안내문
편집봉수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급한 소식을 전하던 옛날의 통신수단을 말하며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불을 피워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신호를 보냈다.[2]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에 있는 이 봉수대는 중앙의 봉돈은 지름 2.4m, 둘레 9m의 돌로 쌓여 있으며, 높이 1.5m, 너비 1.5m, 지름 30∼40㎝의 화로가 있었다. 남쪽으로 해운대 간비오산 봉수대, 북쪽으로 임랑 및 아이 봉수대에 연결되어 있다.[2]
고려 성종 4년(985)에 설치하였으며, 고종 31년(1894) 갑오개혁 때 현대적인 전화 통신체제로 바뀌면서 폐지되었고, 원형이 비교적 잘 보존된 편이다.[2]
참고 문헌
편집각주
편집같이 보기
편집- 기장 아이봉수대 -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38호
참고 자료
편집- 기장 남산봉수대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