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민 (야구 선수)
김강민(金江珉, 1982년 9월 13일 ~ )은 KBO 리그 SSG 랜더스의 외야수, 투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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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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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대한민국 | |||
생년월일 | 1982년 9월 13일 | (40세)|||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
신장 | 182 cm | |||
체중 | 87 kg | |||
선수 정보 | ||||
투구·타석 | 우투우타 | |||
수비 위치 | 중견수, 우익수, 투수 | |||
프로 입단 연도 | 2001년 | |||
드래프트 순위 | 2001년 2차 2라운드(SK 와이번스) | |||
첫 출장 | KBO / 2002년 7월 21일 문학 대 LG전 | |||
획득 타이틀 | ||||
계약금 | 1억 1,000만원 | |||
연봉 | 1억 6,000만원 (2023년) | |||
경력 | ||||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 ||||
아시안게임 | 2010년 광저우 | |||
SK 와이번스 & SSG 랜더스 시절편집
200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1]2002년에 1군에 처음 올라왔고 총 49경기를 소화했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다가 2006년부터 두각을 나타나기 시작했다. 원래 투수였으나 외야수로 전향했으며, 병역비리 사건으로 부진을 한 채종범을 밀어내고 주전 외야수로 활동했다. 2009년에는 2할대 타율, 12홈런, 42타점을 기록했고, 2010년에는 3할대 타율, 127안타, 72타점을 기록했다. 이 때의 성적으로 소속 팀에서의 주전 자리와 동시에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외야수로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4년 시즌에는 3할대 타율, 130안타, 82타점으로 데뷔 후 최다 타점을 기록했다. 이 해에 FA 자격을 얻었고 4년 총액 56억원에에 잔류했다.[2] 그러나 FA 후 첫 시즌이었던 2015년에 부상과 부진이 겹쳐 2할대 타율을 기록하는 등 전체적으로 부진했고, 이 때문에 먹튀라고 불렸다. 2016년에 조동화에 이어 팀의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됐다.[3]2019년 시즌 후 FA 자격을 취득해 1+1년 총액 10억원에 잔류했다.[4]2022년에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했다.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편집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며 데뷔 첫 국가 대표로 선발됐다.[5][6] 하지만 정작 아시안 게임 중에는 큰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3차전 파키스탄전에 출전해 5회초 적시타 외에는 출전 기회도 적어 활약이 다소 없었다. 대표팀에 승선한 다른 외야수(이용규, 이종욱, 추신수, 김현수) 중 유일하게 우투우타인 점과 다른 팀에 좌완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출전 기회는 적었지만 백업으로 자리를 지켰다. 한국이 우승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에피소드편집
별명편집
- 전직 투수였기 때문에 강한 어깨로 폭넓은 수비력을 보여 '짐승'[8]이라고 불린다.
출신 학교편집
등장곡편집
통산 기록편집
연도 | 팀명 | 타율 | 경기 | 타수 | 득점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루타 | 타점 | 도루 | 도실 | 볼넷 | 사구 | 삼진 | 병살 | 실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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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 SK | 0.000 | 1 | 0 | 0 | 0 | 0 | 0 | 0 | 0 | 0 | 0 | 1 | 0 | 0 | 0 | 0 | 0 |
2003 | 0.500 | 2 | 4 | 0 | 2 | 0 | 0 | 0 | 2 | 1 | 0 | 0 | 0 | 0 | 1 | 0 | 1 | |
2004 | 0.120 | 23 | 25 | 4 | 3 | 1 | 0 | 1 | 7 | 2 | 2 | 1 | 3 | 0 | 7 | 1 | 0 | |
2005 | 0.225 | 23 | 40 | 6 | 9 | 1 | 0 | 0 | 10 | 3 | 2 | 3 | 4 | 0 | 9 | 0 | 0 | |
2006 | 0.276 | 96 | 145 | 20 | 40 | 9 | 1 | 1 | 54 | 14 | 8 | 5 | 14 | 1 | 30 | 3 | 2 | |
2007 | 0.243 | 124 | 334 | 51 | 81 | 10 | 3 | 4 | 109 | 18 | 19 | 10 | 28 | 6 | 57 | 6 | 1 | |
2008 | 0.271 | 106 | 258 | 38 | 70 | 16 | 3 | 3 | 101 | 32 | 16 | 8 | 26 | 6 | 46 | 2 | 8 | |
2009 | 0.267 | 104 | 341 | 48 | 91 | 18 | 3 | 12 | 151 | 42 | 10 | 7 | 24 | 5 | 67 | 7 | 5 | |
2010 | 0.317 | 115 | 401 | 74 | 127 | 19 | 2 | 10 | 180 | 72 | 23 | 9 | 33 | 2 | 51 | 5 | 1 | |
2011 | 0.281 | 80 | 281 | 37 | 79 | 14 | 1 | 8 | 119 | 33 | 9 | 4 | 20 | 2 | 56 | 3 | 2 | |
2012 | 0.272 | 123 | 427 | 49 | 116 | 20 | 0 | 5 | 151 | 31 | 11 | 10 | 29 | 4 | 72 | 7 | 2 | |
2013 | 0.301 | 105 | 352 | 39 | 106 | 22 | 3 | 10 | 164 | 55 | 10 | 6 | 36 | 4 | 54 | 10 | 3 | |
2014 | 0.302 | 113 | 430 | 86 | 130 | 29 | 3 | 16 | 213 | 82 | 32 | 5 | 43 | 4 | 91 | 12 | 3 | |
2015 | 0.246 | 96 | 293 | 43 | 72 | 17 | 0 | 4 | 101 | 31 | 7 | 4 | 23 | 7 | 83 | 6 | 1 | |
2016 | 0.298 | 115 | 366 | 59 | 109 | 21 | 0 | 10 | 160 | 47 | 12 | 5 | 32 | 12 | 89 | 5 | 2 | |
2017 | 0.219 | 88 | 183 | 31 | 40 | 5 | 1 | 5 | 62 | 18 | 10 | 4 | 15 | 5 | 50 | 3 | 2 | |
2018 | 0.298 | 80 | 235 | 40 | 70 | 14 | 0 | 14 | 126 | 46 | 10 | 6 | 22 | 5 | 57 | 1 | 2 | |
2019 | 0.270 | 127 | 422 | 54 | 114 | 14 | 2 | 8 | 156 | 50 | 15 | 8 | 31 | 4 | 103 | 2 | 3 | |
2020 | 0.253 | 122 | 289 | 39 | 73 | 11 | 1 | 12 | 122 | 45 | 7 | 5 | 27 | 4 | 62 | 10 | 2 | |
통산 | 19시즌 | 0.276 | 1643 | 4826 | 718 | 1332 | 241 | 23 | 123 | 1988 | 622 | 203 | 101 | 410 | 71 | 985 | 83 | 40 |
각주편집
- ↑ 강한 어깨 김강민 “7년간 비싸게 배웠죠”《동아일보》, 2009년 7월 9일 작성
- ↑ SK, 김강민도 잡았다…4년 56억원 FA 계약 - 연합뉴스
- ↑ SK 새 주장 김강민 "나 먼저 야구를 잘해야 한다!" - 스포츠서울
- ↑ FA 김강민, 원소속팀 SK와 1+1년 총액 10억원 계약 - 아시아투데이
- ↑ ‘실력위주!’ 광저우 AG 최종명단 24명 확정, 《조이뉴스 24》 2010년 9월 6일
- ↑ ‘4년 연속 선두권’ SK, AG 대표팀에서도 위력, 《OSEN》 2010년 9월 6일
- ↑ LG 류제국-SK 김강민, 사구 이후 주먹질…퇴장 조치 -아시아투데이
- ↑ 야신이 밝힌 페넌트레이스 수훈 선수와 아쉬운 점 - 《스포츠조선》, 2010년 9월 23일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