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주

한국의 독립운동가, 언론인, 문학가 (1910–1973)

김광주(한국 한자: 金光洲, 1910년 7월 9일~1973년 12월 17일)는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언론인, 소설가이다. 본관김해(金海)이며 경기도 수원 출생이다. 1929년 상하이 유학 중에 1932년 의과대학 중퇴 후 이듬해 1933년 단편 소설 《밤이 깊어 갈 때》로 첫 등단한 그는, 일제강점기만주에서 백범 김구 선생의 수하에서 독립운동을 하였고, 1945년 해방 이후 귀국하여 경향신문 문화부장 등 언론인으로 활동하였다. 말년에는 집필활동을 하다 병으로 생을 마감했다. 소설가 김훈은 그의 셋째 아들이다.

김광주
작가 정보
출생1910년 7월 9일(1910-07-09)
대한제국 경기도 수원군
(지금의 대한민국 경기도 수원시)
사망1973년 12월 17일(1973-12-17)(63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국적대한민국
언어한국어, 중국어
직업독립운동가
언론인
소설가
번역문학가
학력경성제일고등보통학교 졸업
국민정부 시대 중화민국 장쑤 성 상하이 난양 의과대학교 중퇴
경력경향신문 편집국 부국장
경향신문 문화부 부장
활동기간1933년~1973년
장르소설, 중국문학번역
배우자정무순(鄭戊順)
자녀4남 1녀(그 가운데 3남 김훈 소설가)
주요 작품
단편 《밤이 깊어 갈 때》
웹사이트김광주 - 두산세계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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