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수 (1912년)

김근수(金根洙, 1912년 9월 17일(1912-09-17) ~ 1992년 1월 30일(1992-01-30))는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가이다.

김근수
金根洙
대한민국 관선기 충청남도 도지사 직무대행 서리
(大韓民國 官選期 忠淸南道 道知事 職務代行 署理)
임기 1958년 6월 14일 ~ 1958년 7월 29일
대통령 이승만 대한민국 대통령
부통령 장면 대한민국 부통령
장관 이근직 대한민국 내무부 장관
민병기 대한민국 내무부 장관
차관 우만형 대한민국 내무부 차관

신상정보
출생일 1912년 9월 17일(1912-09-17)
출생지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진주
거주지 대한민국 서울
사망일 1992년 1월 30일(1992-01-30)(79세)
사망지 대한민국 서울 마포구 대흥동
학력 대한민국 국방대학교 행정학사 3기(1958년)
경력 대한민국 임시정부 경무국 비서관
대한광복군 제1지대 예하 분대장
한국독립당 최고위원
정당 무소속
본관 의성(義城)
배우자 전월선
자녀 김원웅(장남)
종교 유교(성리학)
웹사이트 대한제국 국가보훈처 공훈록
김근수 - 두산세계대백과사전
군사 경력
복무 대한광복군 준위 전역(1946년)
상훈 1977년 대한민국 건국포장
1990년 대한민국 건국훈장 애국장

생애 편집

관향과 별칭 편집

본관은 의성(義城)이며 호(號)는 진양(晉陽), 일명은 김석(金石)·왕석(王碩)이다.

일생 편집

경상남도 진주에서 출생한 그는 1931년 국민정부 시대 중화민국 장쑤 성 상하이로 건너가 1931년에서 1940년까지 대한민국 임시정부 경무국 비서관 직책을 거쳐 1940년 대한광복군(大韓光復軍)에 가담하여 항일 독립 투쟁을 전개하였다. 대한광복군은 1940년 9월 17일 국민정부 시대 중화민국 쓰촨 성 충칭(重慶)에서 조직된 이후 1945년 8·15 조선국 광복 때까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휘하에서 활동을 한 대표적인 항일 독립 운동 군대이다.

그는 대한광복군 제1지대 시절 국민정부 시대 중화민국 대륙 본토 산시(山西)·화베이(華北) 지구 등지에서 지하 공작 작전 등에 가담을 하는 등 일제 강점기 시대 말기 항일 독립 운동에 앞장을 섰다. 1945년 8월 15일 중화민국 광둥 성 광저우에서 일본국 패망과 조선국 광복을 목도하였고 1946년 5월 13일에 미 군정 남조선 과도정부 서울 땅으로 귀국 및 귀환을 하여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 직후 최용덕 국방부 차관의 특임행정보좌관 직책을 잠시 지냈으며 1955년에서 1956년까지 한국독립당 최고위원 직을 잠시 지냈다. 그 후 1958년 충청남도 도지사 직무대행 서리 직책도 잠시 지냈다.

그의 유해는 대한민국 국립 대전현충원에 안장되어 있다.

서훈 편집

그는 1977년 3월 1일 대한민국 건국포장을, 1990년 3월 1일 대한민국 건국훈장 애국장을 각각 받았다.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