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1952년)

김기태(金基泰, 1952년 10월 16일~), 또는 일본명인 가네시로 모토야스(일본어: 金城 基泰)는 재일 한국인 출신으로 일본으로 귀화했다.

김기태
Kim Ki-Tae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일본
생년월일 1952년 10월 16일(1952-10-16)(71세)
출신지 일본 오사카부
선수 정보
투구·타석 우(언더)투우타
수비 위치 투수
프로 입단 연도 KBO 1986년
첫 출장 KBO / 1986년 4월 1일
인천롯데전 구원 등판
마지막 경기 KBO / 1987년
경력


일본 프로 야구에서 히로시마 도요 카프, 난카이 호크스,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활동하였으며 KBO 리그 청보 핀토스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투수출신의 전 프로 야구 선수이다. 우투우타였으며 일본에서 당한 교통사고 후유증 탓인지 시력이 떨어져 밤에는 포수의 손가락 사인을 구분하지 못했고[1] 한국무대 첫 해 6폭투로 82년 이광권이 기록한 역대 잠수함 투수 최다 폭투 타이 기록을 세웠으며 그 이후 89년 김진욱 98년 임창식에 의해 타이가 됐지만 99년 박정현이 10폭투로[2] 역대 잠수함 투수 최다폭투 기록을 세웠다.

경력 편집

각주 편집

  1. 김종건 (2012년 9월 1일). “[김종건의 Let’s Go Baseball] 눈치 빠른 2루주자의 곁눈질은 정당방위인가”. 스포츠동아. 2019년 12월 10일에 확인함. 
  2. “개인성적”. 한국야구위원회. 2015년 4월 1일. 411면. 2019년 2월 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12월 10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