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동 (1963년)

김선동(金善東, 1963년 10월 9일[1]~)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제18·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김선동
출생1963년 10월 9일(1963-10-09)(61세)
대한민국 강원도 원주시
성별남성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국적대한민국
본관광산(光山)
학력고려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경력
군복무육군 소위 복무만료
의원 선수2
의원 대수18·20
정당국민의힘
지역구서울 도봉구 을(18·20)
웹사이트김선동 웹사이트

생애

편집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났으나 유년 시절 서울로 이주하였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을 전공했다.

정치입문

편집

김선동은 당시 김영삼 대통령의 문민정책시절 청와대 행정관(정무수석실)으로 근무하였다. 청와대 행정관으로 국정운영의 경험을 쌓은 후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시절 대표비서실 부실장으로 발탁되었다.

민본21

편집

18대 국회 소장개혁파 그룹으로 잘알려진 "민본21"의 회원으로 활약하며 한나라당의 개혁과 정치발전을 위한 소신있는 활약상을 보여주었다. 민본21은 2008년 9월 4일 발족된 한나라당 내 18대 초선의원 모임으로, 국가 경쟁력과 사회적 안전망 강화의 균형있는 추구와, 새 정부의 올바른 국정 수행을 위한 프로젝트이다. 민본21의 주요사업에는 ①새 정부의 올바른 국정 수행을 위한 국민의 뜻에 기초한 건강한 문제제기 ②낡은 정치의 극복과 한나라당의 미래지향적 개혁 ③시대에 걸맞는 정책 생산 및 입법을 포함한 일하는 국회의 정립 ④웹 2.0 환경에 부응하는 시민사회와의 소통 등을 공동 추구가 있다. 당시 구성원은 김선동 및 권영진, 권택기, 김성식, 김성태, 김영우, 신성범, 윤석용, 정태근, 주광덕, 현기환, 황영철 등 12명이다.

선대위 활동

편집

19대 총선에서 낙선한 이후 공백기간에선 새누리당 대선 선대위에서 핵심적 역할인 직능총괄본부 종합상황 실장을 맡아 대선승리를 이끌었다. 이후 박근혜 정부 1기 정무비서관을 거쳐 청소년계의 핵심주목기관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이사장직을 맡아 청소년계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학력

편집

경력

편집

역대 선거 결과

편집
실시년도 선거 대수 직책 선거구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락 비고
2008년 총선 18대 국회의원 서울 도봉구 을 한나라당 37,228 표
52.18%
1위   초선
2012년 총선 19대 국회의원 서울 도봉구 을 새누리당 40,464 표
47.19%
2위 낙선
2016년 총선 20대 국회의원 서울 도봉구 을 새누리당 38,788 표
43.73%
1위   재선
2020년 총선 21대 국회의원 서울 도봉구 을 미래통합당 44,554 표
45.63%
2위 낙선
2024년 총선 22대 국회의원 서울 도봉구 을 국민의힘 44,969표
47.16%
2위 낙선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김선동 이력”. 2009년 7월 1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1월 3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전임
김대식
제21대 자유한국당 여의도연구원 원장
2018년 7월 19일~2019년 3월 6일
후임
김세연
전임
박완수
제2대 미래통합당 사무총장
2020년 5월 29일~2020년 9월 2일
후임
(당명변경)
초대 국민의힘 사무총장
2020년 9월 2일~2020년 10월 14일
후임
정양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