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화 (배우)

김선화(金善化, 1957년 10월 19일 ~ )는 대한민국배우이다. 배우자는 만화가 박재동이다.

김선화
출생1957년 10월 19일(1957-10-19)(66세)
부산직할시 (현 부산광역시)
국적대한민국
직업배우
활동 기간1974년 ~
종교천주교(세례명: 크리스티나)
소속사삼오엔터테인먼트
학력숙명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배우자박재동
자녀1남 1녀

생애 편집

1974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하였고 1980년 숙명여자대학교 연극부에서 시작 산불,물리학자들,뱀 등에 출연하였고, 오영진의 "시집가는 날"연출로 대학연극경연대회 참가. 1980년부터 1983년까지 부산에 있는 카톨릭센터 문화부에서 근무하며 짬짬이 연극배우 활동을 하다가 1981년 제1회 전국연극경연대회 부산연극제 에서 황석영의 "산국"으로 심사위원 전원 일치로 여자연기상을 타게되어 본격 연기자 활동을 재개,까뮈의 "오해""서울 말뚝이"등 공연으로 호평을 받게 된다. 1986년 만화가 박재동과 결혼 이후 1989년 연극 《엘레판트 맨》으로 대학로에서 다시 시작,"돈 내지 맙시다"등 흥행되는 연극을 많이 하게 되면서,영화 "너에게 나를 보낸다"로 영화배우로 데뷔,개같은 날의 오후,맨,미술관 옆 동물원,하루,진짜 사나이,내 마음의 풍금 등 많은 영화에 출연을 한다. 한편 남편 박재동은 영화 신부수업에 출연한 권상우의 대부를 맡았으나[1] 권상우는 그 이후 아내 손태영을 따라 기독교로 개종했다.[2]

학력 편집

출연작 편집

영화 편집

드라마


광고 편집

각주 편집

  1. 김원철 (2004년 8월 15일). “영화 '신부수업' 신학생 권상우씨 세례받아”. 가톨릭평화신문. 2018년 5월 7일에 확인함. 
  2. 김수진 (2008년 8월 13일). “권상우, '예비신부' 손태영 위해 기독교로 개종”. 스타뉴스. 2018년 5월 7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