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선

대한민국의 신학자

김양선(金良善, 1907년 ~ 1970년 10월 11일)은 대한민국신학자이며 목회자이다. 김양선은 1907년 평안북도 의주군 비현면 당후동에서 김관근 목사와 백관성 권사의 4남 1년 중 제 3남으로 태어났다.[1] 숭실전문학교와 장로회 신학교(제 3회)를 졸업하고 1945년 서울로 내려와서 성도교회를 설립하고 옥인교회에서 목회를 하였다.[2] 숭실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고 숭실대학교에 있는 한국기독교박물관 설립에시 그의 아내와 딸이 생명을 잃으면서 북한에서 가져온 귀중품을 중심으로 박물관이 개관되었다. 1970년 10월 11일 소천하였다.[3] 저서에 《한국기독교전래사》, 《한국기독교 해방10년사》, 《고고학 개론》, 《간추린 한국교회사》, 《세계선교사》 등이 있고 《한국실학발전사》 등의 논문도 있다.

김양선 박사 (숭실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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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편집

  • 임병태, “김양선” 『인물로 본 숭실 100년』 (서울: 숭실대학,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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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편집

  1. 임병태, “김양선” 『인물로 본 숭실 100년』 (서울: 숭실대학, 1992), 274.
  2. 김양선, 한국기독교대사전 (성은출판사:1978), 175
  3. 임병태, “김양선” 『인물로 본 숭실 100년』 (서울: 숭실대학, 1992), 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