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진 (1901년)

김종진(金宗鎭, 1901년 12월 26일 ~ 1931년 7월 11일)은 일제 강점기 조선의 독립운동가이다. 본관안동, 시야(是也)이다.

김종진
金宗鎭
대한 임정 내무부의 조선한민족총연합회 군사부장
임기 1928년 9월 29일 ~ 1931년 2월 1일
주석 이동녕 대한 임정 수반
총리 김구 대한 임정 총리
장관 김구 대한 임정 내무총장
차관 이유필 대한 임정 내무차장

이름
별명 호(號)는 시야(是也)
일명(一名)은 심웅(沈雄)
신상정보
출생일 1901년 12월 26일
출생지 대한제국 충청남도 홍성군
사망일 1931년 7월 11일(1931-07-11)(29세)
사망지 중화민국 만저우 지방 헤이룽장성 무단장 부 하이린 구역 중동선 철도 역사
경력 한국독립당 당무위원 겸 군사행정연대위원
정당 무소속
본관 안동(安東)
부모 김학규(양부)
경주 최씨 부인(양모)
김영규(생부)
청송 심씨 부인(생모)
형제자매 김철진(형)
친인척 김옥균(11촌 족숙부)
김형규(11촌 족숙부)
김영진(12촌 족형)
김경진(12촌 족형)
김옥출(12촌 누나)
김좌진(12촌 족형)
김동진(12촌 족형)
김두한(13촌 족질)
김석출(13촌 족질녀)
김철한(13촌 족질)
종교 유교(성리학)
군사 경력
복무 대한독립군
복무기간 1921년 3월 ~ 1931년 2월
근무 조선한민족총연합회
최종계급 조선한민족총연합회 군사부장
지휘 조선한민족총연합회 농무부 부장
조선한민족총연합회 조직선전부 부장
조선한민족총연합회 군사부 부장
상훈 1968년 대통령 표창장 추서
1977년 건국포장 추서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

생애 편집

독립운동가 김좌진의 족제이기도 한 김종진은 10살때 재당숙 김학규의 양자로 들어갔으며 서당에서 한학을 배웠다. 나이 18세에 고향인 홍성에서 3.1운동 때 가담하여 일경에 체포되었으나 미성년자로 석방되었다.

1920년베이핑으로 망명하여 1921년 윈난성 군관학교에 입학하여 군사훈련을 받았다. 이후 1927년 신민부의 간부, 1929년 한족총연합회에서 농무 및 조직선전부장, 군사부장을 역임하여 활동하였다.

1930년 1월 24일 김좌진이 암살되자 공산주의자들과 대립하였고 1931년 7월 11일 중국 중동선 하이린역에서 공산주의자에게 암살되었다.

사후 편집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1968년 건국훈장 대통령 표창, 1977년 건국포장)이 추서되었다.[1]

가족 관계 편집

  • 부친 : 김영규(金泳圭)
  • 모친 : 청송심씨

학력 편집

각주 편집

  1. 김병기 (2006년 11월 25일). “조선 명가 안동김씨”. 김영사. 212면. 

같이 보기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