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원 (신라)

신라의 귀족, 태종무열왕의 셋째 아들 김문왕의 6대손

김주원(金周元, 생몰년 미상)은 신라의 귀족으로 태종무열왕의 둘째 아들 김인문의 5세손이다. 유후관(留後官) 김무월(金無月)의 아들. 가계는 무열왕-김인문-불명-불명-김무월로 이어진다. 혜공왕의 10촌 종형제이다.

김주원(金周元)은 태종 무열왕의 아들 김인문 또는 김문왕의 6대손으로 선덕왕(김양상)이 재위 6년 만에 죽자 대신들의 추대로 왕위 계승자로 내정되었으나 금성으로 오기 전 알천 강가의 냇물이 불어서 건너오지 못하자 이는 곧 하늘의 뜻이라 여겨져 상대등이었던 김경신원성왕으로 즉위하였다. 원성왕의 즉위후 후환을 두려워한 김주원(金周元)은 하슬라로 피신했고 2년후에 그곳에서 하서주도독에 임명되면서 명주군왕(冥州郡王)에 봉해졌다. 하서주는 그의 후손들이 도독을 세습하며 가문의 영지가 되어서 명주국(冥州國)으로 불리었다.

김헌창은 그의 둘째 아들이었다. 후에 아버지가 왕이 되지 못한 것에 원망을 품고 헌덕왕대에 웅주(熊州, 지금의 충청남도 일대)에서 반란을 일으켰다가 진압되었다. 이일로 인해 명주국은 신라 중앙정부와의 사이가 소원해져 후삼국시대까지 반 독립국 상태로 존재했다.

가계편집

  • 아버지 : 김무월(金無月)
  • 문신 : 김주원(金周元)
    • 장남 : 김종기(金宗基) - 여러 관직을 지내고 제3관등인 소판(蘇判)을 지낸 뒤, 집사성(執事省) 시중(侍中)을 지냈다.
    • 차남 : 김헌창(金憲昌, ? ~822)
    • 삼남 : 김신(金身)
    • 사남 : 김자사(金紫絲)
    • 동생 : 김내흥(金奈興)
전 대
(봉지 신설)
제1대 신라 명주군왕
768년 ~ ?
후 대
김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