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소설가)

대한민국의 소설가

김지원(金知原, 1942년 11월 10일 ~ 2013년 1월 30일)은 대한민국소설가이다.

김지원
金知原
작가 정보
출생1942년 11월 10일(1942-11-10)
일제강점기 경성부
사망2013년 1월 30일(2013-01-30)(70세)
미국 뉴욕주 뉴욕
국적대한민국
직업소설가, 수필가
학력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 학사
종교개신교
활동기간1963년 ~ 2013년
장르소설, 수필
수상1997년 이상문학상
부모김동환(부), 최정희(모)
친지김채원(동생)

생애 편집

일제강점기 경성부(지금의 서울특별시)에서 출생하였고,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63년 《여원》에 《늪 주변》이라는 소설을 발표하여 첫 등단하였고, 1975년 《현대문학》에 《사랑의 기쁨》, 《어떤 시작》으로 정식 등단하였다. 1973년뉴욕으로 이주하여 뉴욕과 서울을 오가며 작품 활동을 하다가 2013년 1월 30일 유방암으로 맨해튼 자택에서 7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주요 작품으로 《알마덴》, 《먼 집 먼 바다》, 《모래시계》 등이 있다. 내부의 의식과 분위기 묘사에 뛰어난 작가로 알려져 있다.

학력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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