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정 (1939년)

김호정(金湖廷, 1939년 5월 2일~1978년 8월 7일)은 대한민국의 전직 성우 출신의 배우였다.

김호정
金湖廷
출생1939년 5월 2일(1939-05-02)
일제강점기 경기도 평택군
사망1978년 8월 7일(1978-08-07)(39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직업배우, 성우, 연극인
활동 기간1957년~1978년
학력서라벌예술초급대학 연극영화학과 중퇴

1957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한 후 이듬해 1958년 CBS 기독교방송 공채 제4기 성우(CBS 공채 제4기 성우 동기: 전계현, 이치우)로 입문하였으며 1964년 TBC 동양방송 공채 제1기 탤런트(TBC 공채 제1기 탤런트 동기: 이진수)로 입문하였고, 1970년 MBC 문화방송 공채 제4기 성우로 마지막 입격한 그는, 1973년 한국성우협회에서 탈퇴할 당시 전직 성우 출신의 문화방송 소속 배우였으며, 1971년부터 1978년까지 《수사반장》에 서형사 역으로 열연하던 중 1978년 6월 14일에 과로에 의한 졸도로 병원에 입원하여 지주막하출혈 진단을 받았다.[1] 이후 호전을 보이다가 급작스럽게 악화되면서 8월 7일에 사망하였다.[2]

작품 활동 편집

  • 아빠의 얼굴 (1969)
  • 이발관장 변덕길 (1969)
  • 그 머슴에 (1970)
  • 집 (1970)
  • 더 높은 곳을 향하여 (1970)
  • 빼구 셋이여 (1970)
  • 수사반장 (1971~1978)
  • 학부인 (1971)
  • 사랑은 죽음을 넘어 (1971)
  • 기러기 (1972)
  • 한백년 (1973)
  • 집념 (1975)
  • 빨간 능금이 열릴때까지 (1977)[3]

기타 사항 편집

  • 1958년 CBS 라디오 성우 공채 제4기 출신
  • 1964년 TBC 탤런트 공채 제1기 출신
  • 1970년 MBC 성우 공채 제4기 출신
  • 수사반장의 서형사로 출연 이전에는 아빠의얼굴, 이발관장"변덕길", 집, 그 머슴에, 더 높은 곳을 향하여, 빼구 셋이여에 출연하였다.

각주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