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서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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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서니(茜根)는 쌍떡잎식물꼭두서니과의 다년생초이다. 한국, 일본, 중국등에 분포하고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 2M 정도의 덩굴풀이며 '가삼자리', '갈퀴잎', '꼭두선'이라고도 한다. 약명은 천초이다. 꽃은 여름과 가을에 걸쳐 8~9월에 핀다. 연한 노란색이고 지름은 4mm정도로 작아서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늦가을에는 열매가 검은색으로 익는다. 약 80종으로 이루어져 있다.[1]

꼭두서니속
꼭두서니(Rubia tinctorum)
꼭두서니(Rubia tinctorum)
생물 분류ℹ️
계: 식물계
(미분류): 속씨식물군
(미분류): 진정쌍떡잎식물군
(미분류): 국화군
목: 용담목
과: 꼭두서니과
아과: 꼭두서니아과
족: 꼭두서니족
속: 꼭두서니속
(Rubia)
L.
  • 본문 참조

하위 종 편집

효능 편집

잎은 하트모양으로, 어린잎은 나물로 먹기도 하고 뿌리는 빨간색을 내는 천연염료로 쓰이며 검은 열매도 염료로 쓰인다. 가을에 뿌리를 캐서 햇볕에 말린 후 한방재료로 쓰인다. 신장과 방광의 결석을 녹이는 데 효과가 있고, 관절염과 이뇨작용, 생리불순, 입안염증등에도 효과가 있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