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찾으러 왔단다

꽃 찾으러 왔단다》는 2007년 5월 14일부터 2007년 7월 3일까지 KBS 2TV에서 방영되었던 월화 미니시리즈인데 불치병과 시한부 인생 같은 낡은 소재에 비하여 극적 긴장감을 유지할만한 에피소드가 부족했고, 시청자의 눈길을 잡아끌만한 확실한 볼거리를 제시하지 못하여[1]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다. 한편, 차태현(윤호상 역)이 해당 드라마로 KBS 복귀를 했다[2].

꽃 찾으러 왔단다
장르 드라마
방송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방송 채널 KBS 2TV
방송 기간 2007년 5월 14일 ~ 2007년 7월 3일
방송 시간 월,화 밤 9시 55분
방송 횟수 16부작
극본 윤성희
출연자 차태현, 강혜정, 김지훈, 공현주
음성 한국어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아날로그)
2채널 돌비 디지털(디지털)
자막 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자막 방송
HD 방송 여부 HD

방송 일시 편집

방송 채널 방송 기간 빙송 시간
KBS 2TV 2007년 5월 14일 ~ 7월 3일 종료

기획 의도 편집

꽃 찾으러 왔단다는 죽음을 소재로 웃어줄 수 있는 배경을 다룬 드라마이다.[3]

제작진 편집

  • 극본 : 윤성희
  • 연출 : 지영수

출연진 편집

시청률 편집

당시 시청률은 내 남자의 여자가 40%에 육박한 것에 비해 턱없이 매우 낮은 수치에 해당하는 시청률로 집계되었으며, 3~4%대의 고전을 면치 못했다.[4]

AGB 닐슨 미디어리서치와 TNS 미디어 코리아의 시청률 집계결과에 따르면 당시 3.3%, 3.6%의 시청률로 거의 애국가 못지않은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였으며, KBS2TV의 자사 교양·오락 프로그램보다도 더 못한 부진을 겪은 것이 특징이다.[5]

각주 편집

  1. 이준목 (2007년 7월 4일). “<꽃 찾으러 왔단다>의 조용한 퇴장”. 데일리안. 2017년 8월 22일에 확인함. 
  2. 김수진 (2007년 3월 20일). “차태현, '꽃찾으러 왔단다'로 10년만에 KBS 출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2017년 8월 22일에 확인함. 
  3. “꽃 찾으러 왔단다 기획의도”. 2008년 12월 2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10월 28일에 확인함. 
  4. '내 남자의 여자'와 '꽃 찾으러 왔단다'의 차이”. 2007년 8월 1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10월 28일에 확인함. 
  5. '꽃 찾으러 왔단다' 끝없는 부진…해법은 없나

같이 보기 편집

외부 링크 편집

한국방송공사 월화 미니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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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찾으러 왔단다
(2007년 5월 14일 ~ 2007년 7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