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아 연대기: 새벽 출정호의 항해
《나니아 연대기: 새벽 출정호의 항해》(The Chronicles of Narnia: The Voyage of the Dawn Treader)는 C.S.루이스의 소설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중 하나인 새벽 출정호의 항해를 영상화한 2010년 영화이다.
 새벽 출정호의 항해 The Chronicles of Narnia: The Voyage of the Dawn Tread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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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마이클 앱티드 |
| 각본 | 크리스토퍼 마커스 스티븐 맥필리 마이클 페트로니 |
| 제작 | 앤드루 애덤슨 마크 존슨 필립 스투어 |
| 원작 | |
| 출연 | 벤 반스 조지 헨리 윌 폴터 스캔다 케인스 윌리엄 모즐리 애나 포플웰 틸다 스윈턴 리엄 니슨 로라 브렌트 사이먼 페그 |
| 촬영 | 단테 스피노티 |
| 편집 | 릭 셰인 |
| 음악 | 데이비드 아널드 |
| 제작사 | 20세기 폭스 |
| 배급사 |  20세기 폭스 20세기 폭스 코리아 |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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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 112분 |
| 국가 |  미국 |
| 언어 | 영어 |
| 제작비 | $200,000,000 (USD)[1] |
| 흥행수익 | 4억 1500만달러 |
줄거리 편집
페번시가 남매 중 에드먼드와 루시, 그리고 사촌 유스티스는 어느 날, 방에 걸려 있는 그림 속 바다에서 배가 나타나 조금씩 다가오더니 한 순간, 물이 넘쳐 나면서 나니아의 세계로 빨려 들어간다. 실종된 7명의 영주들을 찾아 ‘론 아일랜드’로 가던 캐스피언 일행과 만나 새벽 출정호에 승선, 새로운 모험 길에 오르게 된다. 가장 먼저 도착한 ‘론 아일랜드’. 그곳의 영주인 베른에게서 언제부턴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안개가 피어 오르고, 그 안개 속으로 끌려들어간 배와 사람들은 영영 돌아오지 않는다는 이야기와 함께 아슬란에게서 받은 7개의 마법의 칼을 소지한 7명의 영주가 흩어지면서 힘이 약해져 악의 안개가 피어 오르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위험에 처한 나니아의 운명은 이제 이들 손에 맡겨지고, 5개의 신비한 섬에서 만나는 상상 속 생물들, 사악한 적들과 맞서게 되는데…[2]
영화 개봉 정보 편집
사운드트랙 편집
2010년 12월 9일, 나니아 연대기: 새벽 출정호의 항해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이 발매되었다. 사운드트랙에 영화의 엔딩 크레딧 음악으로 사용되었던 캐리 언더우드의 There's a Place for Us는 포함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