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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일

나한일(羅漢一[1], 1955년 10월 21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 겸 검도인이며 한국해동검도협회 총재이다.

나한일
출생1955년 10월 21일(1955-10-21)(67세)
대한민국 충청남도 서천 장항읍 신창리
직업배우, 무술가, 기업가
활동 기간1975년 ~ 현재
종교개신교
학력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형제자매형 1명, 누나 1명
배우자정은숙(이혼), 유혜영(재혼)
자녀나혜진(딸)

생애편집

신장은 175cm이고 체중은 67kg이며 골프에 취미가 있고 수영에 특기가 있는 그는 충청남도 서천 장항 신창리 출생이며, 그의 아버지는 한때 장항제련소 사장으로 재직했다 한다. 전주남중학교를 거쳐 상경, 서라벌고등학교를 수학했다. 1975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하였고 1981년 영화《어둠의 자식들》에 단역 출연을 통하여 영화배우로 데뷔하였다.

이듬해 1982년 KBS 한국방송공사 특채 탤런트로 방향 전환을 하였으며 3년후 1985년 MBC에도 다시 특채로 선발되어 MBC TV 드라마에도 첫 출연하였다. 이후 1988년 MBC 드라마《팔색조》에서 첫 주연을 맡았으며 KBS 드라마 《훠어이 훠어이》에는 율산그룹 前 회장 신선호 역을 맡았다. 1989년 KBS 드라마 《무풍지대》에서 정치 주먹 유지광 역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며, 같은 해 《무풍지대》에 함께 출연했던 여배우 유혜영과 결혼하여 슬하 1녀를 두었다. 이후 1998년 이혼을 하였다가 4년 만에 재결합하였으며, 2015년 또 다시 이혼하고 2018년 정은숙과 재혼하였다. 정은숙과 또 이혼을 하고 다시 유혜영과 다시 재혼을 했다.

학력편집

사건과 논란편집

사건·사고편집

2009년 4월 20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세조사3부로부터 100억 원대의 불법 대출을 받은 혐의로 구속되었으며, 불법 대출을 위해 前 금융감독원 간부와 저축은행 대표에게 성접대까지 한 의혹을 받았다.[2] 하지만 그는 성 접대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3] 원심 재판부는 집행유예를 선고했으나 이듬해 2010년 3월을 기하여 항소심에서는 원심을 깨고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여 그는 전격 법정구속되었으며 KBS·EBS·MBC 출연정지 연예인 명단에 올랐다.[4][5][6][7] 나중에는 JTBC·MBN·TV조선 출연정지 연예인 명단에 올라야 했다.

출연작편집

연극편집

  • 1975년 《붉은 산》 ... 만주 지방 검술 무사 역(단역)

영화편집

TV 드라마편집

방송편집

CF편집

  • 1988년 CJ제일제당 런천미트
  • 1989년 경남모직 로얄
  • 1989년] 라이카 Mitta CC-10
  • 1989년 칸나앨범
  • 1989년~1990년 동아오츠카 로얄디
  • 1990년 하이파이브
  • 1990년 논노 마르시아노
  • 1991년 세정 인디안

각주편집

  1. ↑ “자칭 아내 性暴行犯 탤런트 羅漢一 협박”. 《경향신문》. 1990년 11월 28일. 2021년 8월 27일에 확인함. 
  2. ↑ “‘불법 대출’ 탤런트 나한일 집행유예”. 일요서울. 2009년 10월 6일. 2010년 3월 6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3. ↑ 황정호 (2009년 10월 27일). “나한일, 성 접대 관련 루머 밝혀”. 서울신문. 2010년 3월 6일에 확인함. 
  4. ↑ 홍지예 기자, 나한일, 회사 자금 횡령 혐의로 법정구속[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아츠뉴스, 2010년 3월 18일 작성.
  5. ↑ 보도 자료 리스트
  6. ↑ 보도 자료 리스트
  7. ↑ 보도 자료 리스트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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