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부 도시미(일본어: 南部利視, 1708년 6월 14일 ~ 1752년 5월 11일)는 모리오카번의 7대 번주이다. 관위는 종4위하, 다이젠노다이후(大膳大夫)이다.

난부 도시미 초상화

5대 번주 난부 노부오키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사망한 뒤에 태어났기 때문에 숙부인 난부 도시모토가 6대 번주에 취임하였고, 도시모토가 1725년에 죽자 그 뒤를 이어 번주가 되었다. 1752년에 사망하였고, 도시모토의 장남 도시카쓰가 양자로서 가문을 계승하였다.

전임
난부 도시모토
제7대 모리오카번 번주
1725년 ~ 1752년
후임
난부 도시카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