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우(南廣祐, 1920년 3월 10일 ~ 1997년 12월 6일)는 대한민국의 국어학자 겸 수필가이며 대학 교수이다.

남광우
작가 정보
출생1920년 3월 10일(1920-03-10)
일제강점기 경기도 광주군 광주면 장지리
사망1997년 12월 6일(1997-12-06)(77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 장지동
국적대한민국
언어한국어
직업한글학자
학력중앙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
필명(號)는 난정(蘭汀)
필명(筆名)은 남정(南汀)
활동기간1954년 ~ 1997년
장르수필, 국어국문학, 저술
수상한국출판문화상 저술상
3·1 문화상 학술본상
국민훈장 모란장
서울특별시 문화상
5·16 민족상
대한민국 학술원상
부모아버지 남상현(南相顯)
어머니 이악지(李岳只)[1]
배우자이종은(李鍾恩)[2]
자녀3남 4녀
장남 남기철(南基哲)
차남 남기탁(南基卓)
3남 남기용(南基鎔)
친지사촌 누이동생 남윤혜(南胤慧)
사촌 매제 유창순(劉昌淳)
사돈 모기윤(毛麒允)
주요 작품
1973년 수필집 《살맛이 있다》

별칭 편집

아호(雅號)는 난정(蘭汀)이며 수필가로서의 필명(筆名)은 남정(南汀)이다.

생애 편집

본관(관향)과 출생 편집

본관의령(宜寧)이며 경기도 광주 출생이다.

업적 편집

그의 업적 가운데서 으뜸은 대한민국 학술 분야에서 우리나라 중세 시대 우리말 어휘를 널리 섭렵한 점이고 이것을 바탕과 토대로 고어사전을 편찬한 업적과 대한민국 한자음에 대한 통시적 연구가 필생의 위업이자 역작이며 어문교육학 정책면에서는 언어학 어휘 능력을 향상토록 가교 역할을 하는 지름길은 다름 아닌 한자어 병행 교육에 있음을 역설하면서 이에 대한 이론화와 실행을 필생의 과업으로 삼아 주력한 점이라 집약을 할 수 있다.

아울러 그는 서울대학교 방계 선배인 이희승 문학박사, 그리고 서울대학교 직속 후배인 국어학자 강신항, 국어학자 정양완, 국사학자 이기백, 국어학자 이기문 등과 아울러 대한민국 학술사에 뚜럿한 업적을 남긴 학자이며 소설가 겸 저술가 선우 휘· 정치가 겸 저술가 선우 연 형제, 박물학자 미승우 등과 아울러 대한민국 교육 저술 분야에도 대폭 간접적 영향을 남긴 저술가이기도 하다.

학력 편집

소속 편집

이외 경력 편집

친척 관계 편집

주요 저서 편집

저술 편집

  • 《국어학 개론》(國語學 槪論, 1965년, 수도출판사, 김완진·안병희·이을환·이기문·이동림·강윤호·유창순 등과 공저.)

주요 작품 편집

수필 편집

  • 《살맛이 있다》(1973년)
  • 《동양풍 미색과 이데아(東洋風 美色과 idea)》(1976년)

각주 편집

  1. 전주 이씨 효령대군종파 후손으로 아명(兒名)은 이아기(李阿基)이다.
  2. 본관은 경주(慶州).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