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곡모감주나무군락
내곡모감주나무군락(內谷모감주나무群落)은 대구광역시 동구 내곡동에 있는 모감주나무군락이다. 1990년 5월 15일 대구광역시의 기념물 제8호로 지정되었다.
대구광역시의 기념물 | |
종목 | 기념물 (구)제8호 (1990년 5월 15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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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312.4m2 |
관리 | 김이곤,배재현 |
위치 | |
주소 | 대구광역시 동구 내곡동 221, 산91 |
좌표 | 북위 35° 53′ 02″ 동경 128° 45′ 16″ / 북위 35.88389° 동경 128.75444°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모감주나무는 중국·대만·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황해도와 강원도 이남에서 자라고 있다. 여름에 노란 꽃이 피고 열매는 콩알보다 약간 큰데, 열매가 둥글고 검으며 윤기가 있어 염주를 만드는데 쓰인다. 스님들은 이 열매로 염주를 만들기 때문에 염주나무 또는 보리수라 부른다.
내곡 모감주나무군락은 다른 지역의 모감주나무보다 둘레나 나이면에서 훨씬 크고 오래되었으며, 나무의 보호측면이나 희귀수종보호 및 생물학적인 측면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참고 문헌
편집- 내곡모감주나무군락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