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은 2008년 3월 8일부터 2008년 4월 27일까지 방영한 문화방송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이다.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
장르 드라마, 로맨스, 코미디
방송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방송 채널 문화방송
방송 기간 2008년 3월 8일 ~ 2008년 4월 27일
방송 시간 토, 일 오후 9시 40분
방송 분량 1시간 10분
방송 횟수 16부작
기획 최이섭
책임프로듀서 김현정
프로듀서 오남석
제작 로고스필름, 이장수
연출 이태곤
조연출 김희원, 박민수, 김성욱
각본 문희정
구성 이혜영
출연자 최진실, 정준호, 정웅인, 변정수
여는 곡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 (윤일상)
닫는 곡 사랑이 올까요 (변진섭)
음성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아날로그)
2채널 돌비 디지털(디지털)
자막 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자막 방송
HD 방송 여부 SD 제작 · 방송
외부 링크  iMBC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

줄거리 편집

연예계 톱스타 송재빈(본명 장동철)은 나이와 본명을 속이고 연예계 활동을 한다. 재빈은 광고 촬영장에서 우연히 고등학교 시절의 첫사랑인 홍선희를 만나게 되는데, 예전과 많이 달라진 모습의 선희를 알아보지 못하지만, 그런 홍선희와의 우연한 마주침으로 첫사랑을 떠올리게 되고 첫사랑의 행방을 수소문하게 된다. 전업주부였던 선희는 남편의 사업 실패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되는데, 돈 문제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하여 동철과 만났다가, 얼떨결에 동철의 집에 '입주 도우미'로 들어가게 된다. 딸과 함께 동철의 집에서 '입주 도우미'로 살게 된 선희는, 남편의 요구로 이혼을 하게 된다. 동철 또한 형의 아들로 알고 있던 '훈'이가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혼란에 빠진다. 고용주와 피고용주로서 20년 만에 다시 만난 선희와 동철은 티격태격하기도 하고 서로의 아픔을 쓰다듬어주기도 하면서 다시 사랑에 빠지게 되어 결혼에 이르게 된다.

등장 인물 편집

주요 인물 편집

주변 인물 편집

시청률 편집

회차 방송일 시청률(전국)
제1회 2008년 3월 8일 10.9%
제2회 2008년 3월 9일 10.4%
제3회 2008년 3월 15일 13.5%
제4회 2008년 3월 16일 13.4%
제5회 2008년 3월 22일 13.2%
제6회 2008년 3월 23일 13.4%
제7회 2008년 3월 29일 15.5%
제8회 2008년 3월 30일 16.3%
제9회 2008년 4월 5일 17.7%
제10회 2008년 4월 6일 19.8%
제11회 2008년 4월 12일 17.8%
제12회 2008년 4월 13일 19.0%
제13회 2008년 4월 19일 16.6%
제14회 2008년 4월 20일 17.6%
제15회 2008년 4월 26일 18.1%
제16회 2008년 4월 27일 17.7%

수상 편집

참고 사항 편집

  • 이영자진짜 진짜 좋아해 이후 두 번째 정극에 출연했다.
  • 최진실과 개인적인 친분 관계가 있는 최화정이 '산부인과 의사' 역으로 카메오 출연했다.[1]
  • 극중 주인공들이 바람을 쐬러 바닷가로 여행을 간 장면에서, 경기도지사 김문수경기도 안산시 전곡항의 야외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가 카메오로 출연했다.[2]
  • 마지막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 시청률인 19.5%를 기록했다.[3]
  • 최진실의 마지막 유작이다.[4]
  • 30대 이상의 주부층을 겨냥한 신데델라 판타지를 그렸고,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받았다.[5]
  • 환상과 현실이 어우러지면서도 중년 로맨스를 현실적으로 구현하여, '중년 트렌디 드라마'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고, 20~30대 여성 시청자층의 많은 지지를 받았다.[6]
  •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 시즌2》를 제작(2009년 1~2월 20부작 수목극)할 예정이었으나, 주인공인 최진실의 사망으로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 시즌2》 제작은 무산되었다.[7]

각주 편집

  1. 황성운 (2008년 4월 11일). “최화정, 산부인과 의사 카메오로 최진실 지원사격”. 세계일보. 2008년 2월 20일에 확인함. 
  2. 정기철 (2008년 4월 11일). “김문수 경기도지사, ‘…마지막 스캔들’ 카메오 출연”. 동아일보. 2008년 4월 14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3. 김영현 (2008년 4월 28일).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 시청률 19.5%로 종영”. 연합뉴스. 2008년 4월 28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4. 박세연 (2008년 10월 2일). “‘최진실 유작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행복한 미소만 남았네’”. 뉴스엔. 2008년 10월 2일에 확인함. 
  5. 윤고은 (2008년 3월 31일). “서른아홉의 스캔들, 그 냉정과 열정 사이”. 연합뉴스.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6. 고홍주 (2008년 4월 28일). '내마스', 중년 트렌디 드라마 새 지평 열었다!”. 마이데일리. 2008년 4월 28일에 확인함. 
  7. 이해리 (2008년 10월 14일). “‘내마스2’ 최진실 빈자리 채우지 못해 백지화”. 동아일보. 2008년 10월 19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외부 링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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