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천사》는 KBS2TV에서 1997년 1월 6일부터 1997년 2월 25일까지 매주 월~화 밤 21시 50분에 방영된 드라마이다. 어린 시절부터 단짝 친구인 세 남자의 서로 다른 사랑법이 주요 내용이다. 과감한 생략과 속도감 있는 전개로 호평을 받았지만[1] 등장인물의 작위적인 관계 등으로 인해[2] 비판을 받았으며 결국 처참한 성적을 거두었다.
방송 일시편집
방송 채널
|
방송 기간
|
비고
|
---|
KBS 2TV
|
1997년 1월 8일 ~ 2월 25일
|
종료
|
등장 인물편집제작에 관해편집
- 당초 컴퓨터를 소재로 하여 현실과 비현실세계를 오가며 주인공들이 사건에 휘말리다 결국 사랑으로 끝 맺는 미스터리 터치의 사랑 얘기인 <RPG>로 꾸며갈 예정이었다.
- 처음에는 이애린 역에 장진영이 낙점됐다.[3] 이후 최정윤이 대타로 들어갔으나[4] 개인 사정으로 출연을 포기했다.
- 장진영과 짝을 이룰 주인공 역에는 당초 심은하 등 스타급 연기자들을 주역으로 투입할 예정이었으나 실패로 끝나자 김지수, 박주미를 간신히 캐스팅했으며 이들 중 김지수는 해당 작품을 통해 KBS 나들이를 했는데 <내 안의 천사>에 앞서 같은 채널 《젊은이의 양지》로 첫 KBS 출연을 할 예정이었지만[5]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 불발됐다. 이는 드라마 파파의 제작 과정과 유사하다. 이 때문에 전작 아내가 있는 풍경에 나온 이미영을 다시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