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대한민국)

노동당(勞動黨)은 대한민국의 진보정당이자 민주사회주의 정당이다. 노동당의 전신은 2008년 3월 16일 창당한 진보신당이다. 진보신당은 민주노동당민중민주파(PD) 세력을 중심으로 한 정당이었다. 2012년 2월 사회당과 통합했으나, 두 달 뒤 이어진 19대 총선에서 정당득표율 1.11%를 기록해 해산됐다.

노동당
勞動黨
약칭 LP
영어명 Labor Party
표어 평등 생태 평화
상징색 빨강
이념 사회민주주의
민주사회주의
생태주의
평화주의
스펙트럼 중도좌파 ~ 좌익
당직자
대표 현린
부대표 나도원, 송미량
역사
창당 2013년 7월 21일
분당해 나간 정당 기본소득당
선행조직 진보신당, 사회당
예하 부문
중앙당사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64 한흥빌딩 407호
의제조직 기본소득정치연대
의제조직 노동자정치행동
의제조직 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
의석
국회의원
0 / 300
광역자치단체장
0 / 17
기초자치단체장
0 / 226
광역자치의원
0 / 789
기초자치의원
0 / 2,898
노동당의 LED 깃발.
2016년 5월 1일, 노동절 시위 당시의 노동당
대한민국 진보세력의 흐름
대한민국의 시계열적 정당 지도
대한민국의 역대 정당 계보

이후 해산된 진보신당 세력은 재창당을 추진해 진보신당 연대회의라는 이름으로 창당준비위원회를 구성하였고 2013년 7월 21일 '노동당'이 재창당되었다. 창당시 당대표는 재창당 이전 진보신당 5기 당대표로 선출된 이용길이었다. 2015년 1월 나경채가 신임 당대표로 선출됐으나, 정의당과의 합당을 추진하다 실패 후 같은 해 6월 대표직에서 사퇴하고 탈당했다. 2015년 9월 18일 알바노조의 위원장을 지낸 구교현이 7기 당대표로 당선됐다.[1] 2016년 7월 18일, 총선 실패 책임을 지고 7기 지도부가 총사퇴하고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되었다.[2]. 그리고 2016년 10월 15일 대표 이갑용, 부대표 이경자, 임석영으로 8기 지도부가 새로 구성되었다.[3]2019년 1월 26일 용혜인, 신지예 공동대표로 9기 지도부가 구성되었으나, 기본소득당으로 당명개정을 추진하다 2019년 7월 7일 정기당대회에서 부결되자 사퇴 후 탈당하였다. 2019년 8월 15일 현린 비상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되었다. 2019년 11월 15일 대표 현린, 부대표 나도원, 송미량으로 10기 대표단이 구성되었다.

역사편집

강령편집

노동당 선언편집

2013년 6월 23일에 열린 과천 당대회에서는 재창당 이후 새롭게 변신할 당의 새 강령을 마련했다. 새 강령은 전문(前文)에 해당하는 4개 부분과 19개 조항의 '노동당의 길'로 이루어져 있다. 전문의 4개 부분은 당의 존속이유와 그 당위성에 대해 역설하고 있다. 또한 '자본주의 극복'을 당의 궁극 목표로 하며, '사회주의, 여성주의, 생태주의, 평화주의'를 명시하여 당의 이념을 정식화했다. 또한 구 민주노동당 강령과 구 사회당 강령, 그리고 구 진보신당 강령을 부속문서로 채택하여 기존 진보정당에 대한 단절보다는 계승에 중점을 두었다. 그러나 이들을 '1기 진보정당운동'으로 규정하며 이 시기가 '자유주의 정당 의존에서 벗어나지 못한 진보정당 주역들의 오류와 한계로 일단락되었음'을 선언하고 있다.

한편 19개조로 이루어진 '노동당의 길'에서는 전문에서 밝힌 '위기의 시대를 넘어설 사회주의 대전환을 위한 노동당의 구체적 활동방향을 규정해 놓았다.

제정 배경편집

진보신당과 사회당의 통합 이후, 재창당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이에 2013년의 정기당대회를 앞두고 '2013당대회준비위원회'를 설치, 정기당대회의 실무를 준비하는 한편으로 당대회준비위원회 1차 회의에서는 산하에 강령위원회, 당헌당규위원회, 장기성장전략위원회를 설치하기로 결의한다. 이에 당대회준비위원 중 장석준을 위원장으로 김현우, 박은지가 강령위원회에 배정되어 이후 강령 초안의 작성과 당대회 상정안을 마련하였다.

당초 강령안을 작성할 당시에는 당명변경을 염두에 두고 'OO당 선언'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나, 상정된 과천 당대회에서 당명 결정의 건이 부결됨에 따라 한동안 '진보신당 선언'으로 존재하였다. 그러다 2013년 7월 21일에 열린 관악 임시당대회에서 당명이 '노동당'으로 확정됨에 따라 강령의 명칭 역시 '노동당 선언'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형사고발편집

노동당은 탄핵 인용 이후 청와대에서 나가지 않고 있는 박근혜를 건조물침입(퇴거불응), 업무방해, 군사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형사고발한다고 밝혔다.[4] 청와대 경호실이 청와대가 '군사상 비밀을 요하는 장소'임을 내세워 특검의 영장 집행을 막은 사실을 언급하면서 박 전 대통령이 민간인 신분으로 '군사상 비밀을 요하는 장소'인 청와대를 무단점거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강조했다.

비판편집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진보신당을 탈당한 이후 다른 당원들도 대거 탈당하며 통합진보당을 이뤘으며(2012년 진보정의당으로 분당), 이후 진보신당 잔류파(노동당당원)들을 '좌파 동아리'라고 비판하였다.

2016년 4월에는 성폭력 및 2차 가해를 이유로 절대다수의 여성 당원들이 탈당 의사를 올려 파장이 일었다[5].

역대 전당대회편집


주요 선거 기록편집

노동당 선거 기록편집

총선편집

실시년도 선거 지역구 비례대표 정원
당선자 수 당선비율 당선자 수 득표율 당선자 수 당선비율
2016년 20대 0/253
0%
0/47
0.38%
0/300
0%
2020년 21대 0/253
0%
0/47
0.12%
0/300
0%

지방선거편집

실시년도 선거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당선자 수 당선비율 당선자 수 당선비율 당선자 수 당선비율 당선자 수 당선비율
2014년 6회 0/17
0%
0/226
0%
1/789
0.13%
6/2898
0.21%
2018년 7회 0/17
0%
0/226
0%
0/824
0%
0/2927
0%

역대 정당 당원편집

미디어편집

음악편집

노동당 당가는 '꽃다지' 음악 감독인 정윤경 작곡가에게 의뢰하였다. 그리고 2014년 2월 15일 대표단회의를 통해 공식 당가로 확정되었다. 당가는 바장조로서 1절로 구성되어 있고, 4/4박자이다. 대지와 미래를 품고(노동당 당가)

소식지 발행편집

2015년 기준으로 기관지《미래에서 온 편지》가 있다. https://web.archive.org/web/20180722130125/http://laborzine.laborparty.kr/ 에서 과월호를 PDF로 볼 수 있다.《미래에서 온 편지》는 2013년 8월 창간되어 '그 많던 집은 누가 다 가졌나' '안녕들하십니까 그 후' '사법공화국 잠금해제' 등의 특집을 실으며 한국사회 현안에 대한 노동당의 입장을 당원/대중과 공유하고 사회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해왔다. 매호 새로이 선보이는 특집과 기획 외에도 〈먼 좌파 이웃좌파〉, 〈여성 진보정치 열전〉, 〈숨은 문화예술 당원찾기〉 등의 연재 코너가 다수 있다. 제호 《미래에서 온 편지》는 아직 오지 않은 새로운 세상, 자본주의를 극복하고 인간다운 삶이 보장되는 세상에 대한 비전을 담아낸 ‘편지’라는 뜻을 품고 있다. 노동당의 생각과 행동이 한국사회의 답답한 현실에 틈을 내는 미래의 새로운 전망이 되어야 한다는 지향 또한 담겼다.

같이 읽기편집

각주편집

  1.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99908
  2.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공고 - 공지 - laborparty.kr”. 2016년 8월 3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9월 2일에 확인함. 
  3. “보관 된 사본”. 2016년 11월 1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11월 16일에 확인함. 
  4. “노동당, '청와대 무단점거' 박前대통령 고발”. 2017년 3월 11일에 확인함. 
  5. “노동당 당내 성폭력 문제에 여성당원들 줄줄이 탈당 의사 밝혀 :: 시사브리핑”. 《www.nanews.co.kr》. 2016년 7월 27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