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스위스의 제약, 바이오 테크놀로지 기업
노바티스 인터내셔널 AG(Novartis International AG)는 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제약회사이다. 1996년 스위스에서 가장 큰 두 개의 제약, 의료업체인 시바-가이기(Ciba-Geigy)와 산도즈(Sandoz)의 합병을 통해 설립되었으며, 시가 총액과 총 매출액 기준 세계 최대의 제약회사로 꼽힌다
형태 | 유한회사 (악티엔게젤샤프트) |
---|---|
약칭 | 노바티스 |
창립 | 1996년 3월 |
시장 정보 | SIX: NOVN NYSE: NVS |
ISIN | CH0012005267 |
산업 분야 | 제약업 |
전신 | 가이기 시바 컨 & 산도즈 화학 공장 산도즈 시바-가이기 |
본사 소재지 | 바젤(글로벌 커머셜)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 (글로벌 리서치) |
핵심 인물 | 바산트 나라시만 (CEO) |
제품 | |
매출액 | 486억 6,000만 달러 (2020) |
영업이익 | 101억 5,000만 달러 (2020) |
80억 7,000만 달러 (2020) | |
자산총액 | 1,320억 6,000만 달러 (2020) |
종업원 수 | 110,000명 (2020) |
자본금 | 566억 7,000만 달러 (2020) |
웹사이트 | www |
형태 | 주식회사 |
---|---|
창립 | 1984년 9월 |
시장 정보 | 비상장 기업 |
ISIN | CH0012005267 |
산업 분야 | 제약업 |
서비스 | 의약품 및 기타 보건관련제품 수입, 판매 |
전신 | 한스제약(주) 한국산도스(주) 한국썰시바가이기(주)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49층 |
사업 지역 | 대한민국 |
핵심 인물 | 유병재 (CEO) |
제품 | 고혈압치료제, 변비형과민성장증후군치료제, 백혈병치료제, 유방암치료제, 항진균제, 면역억제제, 아토피성피부염치료제, 영유아영양식품, 동물의약품 |
영업이익 | 8,900,000,000 미국 달러 (2008) |
8,200,000,000 미국 달러 (2008) | |
종업원 수 | 483명 (2020) |
웹사이트 | www |
디클로페낙(볼타렌), 발사르탄(디오반), 이마티닙(글리벡), 카르바마제핀(테그레톨), 클로자핀(클로자릴), 테르비나핀(라미실), 사이클로스포린(산디문) 등의 다양한 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제네릭 의약품을 생산하는 산도즈 사가 있다.
특허 소송과 비판
편집노바티스는 각국의 환자그룹과 보건의료조직들에 대해 특허법 위반으로 자사에 해를 끼쳤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2012년 7월,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3차 민중건강총회(People’s Health Assembly)에서는 폐막행진의 일환으로 노바티스를 규탄하는 시위가 열렸다. 이 시위는 국경없는의사회, 치료행동캠페인(Treatment Action Campaign), Section27, 민중건강운동( People’s Health Movement)이 공동으로 주도했다. 남아공 에이즈 감염인단체인 치료행동캠페인의 활동가 Sydnkey Makgai는 이 시위에서"제네릭을 먹고있는 에이즈감염인으로서 노바티스에게 소송을 취하할 것을 촉구한다. 이 소송은 노바티스에게는 이윤에 관한 것이겠지만 나에게는 죽음과 삶에 관한 것이다"고 말했다.[1]
각주
편집외부 링크
편집- 노바티스 - 공식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