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석찬(盧錫瓚, 1925년 ~ 2006년 1월 19일, 서울)은 대한민국의 외교관이다. 서울 출신이다.

노석찬 (1974년경)

연희전문학교 상과를 나온 후 합동통신 기자와 합동통신 주일 특파원, 동화통신 정치부 부장, 코리아타임즈 편집국 부국장, 서울신문 편집국 부국장 등을 지내다가 그만둔 이후 민주공화당 당무위원(겸 대변인)에 발탁되었고 1964년 5월에는 공보부 차관 직책에 임명되었으며 같은 해 1964년 9월에는 공보부 장관 직무대리 직책을 잠시 겸직하였다.

이후 1967년 3월 주 이란 대사[1] 직책에 임명되었고, 1971년 3월 주 브라질 대사,[2][3] 1974년 주 오스트레일리아 대사,[4] 1978년 6월 주 아르헨티나 대사 등 외교관으로서 활약하였다.

가족으로는 부인 함화옥, 노태완( 1957)[5] 노태훈 노송혜가 있다.[6]

각주 편집

  1. 이란駐在大使에 盧錫瓚씨를 發令 《동아일보》 1967년 3월 6일
  2. 브라질盧錫瓚씨 이태리文德周씨 《경향신문》 1970년 11월 26일
  3. 駐브라질大使 盧錫瓚씨 발령 《경향신문》 1970년 12월 26일
  4. 駐濠大使 盧錫瓚씨 《경향신문》 1974년 1월 25일
  5. 語學 실습실 開館 《매일경제》 1978년 11월 13일
  6. 노석찬 전 이란대사 별세 外[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중앙일보》 2006년 2월 3일
전임
정병조
제5대 공보부 차관
1964년 5월 19일 ~ 1966년 12월 28일
후임
이춘성
전임
이수영
공보부 장관 직무대리
1964년 9월 1일 ~ 1964년 9월 16일
후임
홍종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