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상공부
농상공부(農商工部) 또는 농상아문(農商衙門)은 조선 후기 농업, 상업, 공업, 통신, 해운 등에 관한 일을 맡던 관청이다. 오늘날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해양수산부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초대 대신(大臣)은 한일 병합 후 독립운동가가 된 김가진이다.
연혁
편집조직
편집인원
편집- 대신(大臣) 1명
- 협판(協辦) 1명
- 참의(參議) 1명
- 국장(局長) 5명
- 참서관(參書官) 4명
- 주사(主事) 18명
- 기사(技師) 7명
- 기수(技手) 12명
각주
편집- ↑ 기존 공조(工曹) 관청의 기능과 조직을 중심으로 2개 아문을 신설하였다.
- ↑ 1898년에 기존 철도사(鐵道司)를 철도국으로 확대 개편하였으며, 1901년에는 농상공부 철도국의 사무를 궁내부 예하 철도원(鐵道院, 황실 소유 철도 관리)으로 이관함.
- ↑ '본부소관(本部所管)하였던 철도국을 이부철도원(移付鐵道院)' 내용이 포함된 1901년(고종 38년) 5월 3일자 〈농상공부소관철도국관제폐지청의서(農商工部所管鐵道局官制廢止請議書)〉.
- ↑ 칙령 제15호 〈철도국 관제 폐지에 관한 안건(鐵道局官制廢止件)〉 재가 및 반포, 《고종실록》 1901년 양력 6월 1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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