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우둔

좌표: 북위 26° 13′ 06″ 동경 127° 42′ 53″ / 북위 26.21833° 동경 127.71472°  / 26.21833; 127.71472

다마우둔(일본어: 玉陵)은 류큐왕국 제2쇼씨 왕조의 역대 국왕들이 모셔진 능묘이다. 소재지는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시 슈리킨조정(首里金城町)이다. 본래는 제3대 쇼신왕이 아버지 쇼엔왕을 장사지내기 위해 건축한 것이다. 세계유산의 하나로 오키나와현 최대의 파풍묘(破風墓)이다.

지도
다마우둔

다마우둔은 중실(中室), 동실(東室), 서실(西室)의 세 건축물로 나뉜다. 중실은 장례를 마친 뒤 류큐의 장례 의식에 따라 시신을 뼈가 될 때까지 방치하는 장소이다. 수년 뒤에 뼈를 꺼내어 세골(洗骨)하고, 그것을 납골단지에 담는다. 왕과 왕비의 뼈는 동실에, 다른 왕족들의 뼈는 서실에 모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