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군
충청남도에 있었던 군, 1989년 1월 1일자로 폐지되었다.


대덕군(大德郡)은 1935년 10월 1일부터 1988년 12월 31일까지 존속하였던 충청남도의 행정 구역이었다. 1935년 대전군 대전읍이 대전부로 승격하면서, 대전군이 대덕군으로 개칭되었다. 대전 도심이 팽창함에 따라 점차 대전시로 편입되다가 1989년 1월 1일에 대전시가 직할시(現 광역시)로 승격하면서 대전직할시로 통폐합되었고, 진잠면 남선리(現 계룡시 신도안면)는 논산군 두마면(現 계룡시)에 편입되었다.

명칭 편집
역사 편집
조선총독부령 제220호 구 행정구역 신 행정구역 유천면 유천리, 과례리, 당대리, 평리, 용두리 일부 대전부 일부 외남면 홍도리, 가양리, 소제리, 연효리, 산소리, 용방리, 석교리, 중촌리 외남면 삼정리, 가오리, 호동리, 옥계리, 대성리 산내면 일부
법률 제1175호 구 행정구역 신 행정구역 유천면 일원 대전시 일부 회덕면 대화리, 오정리, 용전리 산내면 옥계리, 가오리, 삼정리, 호동리
- 1973년 7월 1일 : 북면이 신탄진읍으로, 유성면이 유성읍으로 각각 승격하였다.[3] (2읍 7면)
- 1983년 2월 15일 : 유성읍 일원, 구즉면 원촌리·문지리·전민리, 용산리 일부, 탄동면 신성리·가정리·도룡리·장동리·내동리·화암리·덕진리·하기리, 기성면 관저리·도안리·가수원리, 진잠면 내동리·교촌리·대정리·용계리·학하리가 대전시 중구에 편입되고, 회덕면 일원이 동구에 편입되었다.[4] (1읍 6면)
- 1989년 1월 1일 : 진잠면 남선리를 제외한 모든 지역이 대전직할시로 통폐합되었다.[5]진잠면 남선리는 논산군 두마면으로 편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