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인》(大韓國人)는 1979년 8월 15일에 방영된 KBS 8.15 광복절 특집 드라마로, 안중근 의사 탄생 100주년과 하얼빈 의거 70년을 맞이하여 제작하였다.

대한국인
大韓國人
장르 드라마
방송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방송 채널 KBS
방송 기간 1979년 8월 15일
방송 시간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 분량 3시간 (2회 연속 방송)
방송 횟수 2부작
제작사 KBS
연출 장형일
조연출 장기오
각본 김항명
출연자 김흥기, 장민호
해설 홍계일
음악 김세왕
HD 방송 여부 아날로그 제작 · 방송
외부 동영상
드라마 대한국인 영상 - 1부
드라마 대한국인 영상 - 2부

줄거리 편집

1909년 하얼빈 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

1910년 여순에서 열렸던 이토 히로부미 저격 사건 재판에서 안중근은 동지인 우덕순, 조도선, 유동하와 법정에 서서 일본인 재판관인 마나베와 검찰관 미조부치의 재판 진행하에 심문을 받게 된다. 일본인 재판관의 끈질긴 질문과 검찰관의 공격적인 심문에도 굴하지 않고 안중근은 떳떳하게 자신이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이유와 그가 한민족에게 저질렀던 만행을 고하게 된다.

등장 인물 편집

주요 인물 편집

그 외 인물 편집

제작진 편집

  • 기술감독 : 김태훈
  • 음향 : 박영길, 최영철, 김문영
  • 조명 : 최용균, 박일평, 이상국, 남정현
  • 영상 : 김윤권
  • 녹화 : 이종문, 배우진
  • 음악 : 김세왕
  • 음악녹음 : 문종철
  • 음악효과 : 김용환, 최형래
  • 디자인 : 오명현
  • 장치 : 조장주
  • 의상 : 조만기
  • 분장 : 김유정, 김성옥
  • 미용 : 김연순, 곽오순
  • 소품 : 허표영, 이갑호
  • 특수효과 : 이문걸, 박광남
  • 카메라 : 김성진, 이철수, 지원일, 이상복, 전은수
  • 야외촬영 : 마재인
  • 해설 : 홍계일

같이 보기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