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임파서블
《더 임파서블》(영어: The Impossible 디 임파서블[*], 스페인어: Lo imposible)은 2012년 공개된 미국, 스페인의 재난 드라마 영화로 감독은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각본은 세르지오 G. 산체즈가 맡았다. 이 영화는 2004년 전 세계에 커다란 충격을 안겼던 태국 쓰나미 사태를 바탕으로 마리아 벨론과 그녀의 가족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나오미 왓츠, 이완 맥그리거, 톰 홀랜드가 출연한다.
더 임파서블 IThe Impossib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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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
각본 | 세르지오 G. 산체즈 |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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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
촬영 | 오스카 포라 |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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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페르난도 벨라즈퀘즈 |
제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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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 |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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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13분[1] |
국가 | 스페인, 미국 |
언어 | 영어 |
흥행수익 | $180,274,123[2] |
이 영화는 비평가들에 연기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주인공의 나오미 왓츠는 골든 글로브상 영화 드라마부문 여우주연상, 미국 배우 조합상(SAG)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 미국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에 후보 지명되었다.
줄거리
편집마리아(나오미 왓츠 분)와 헨리 베넷(이완 맥그리거 분) 부부가 세 아들과 함께 태국으로 크리스마스 휴가를 떠난다. 아름다운 해변이 보이는 평화로운 리조트 수영장에서 행복한 한때를 보낸 크리스마스 다음날 이들은 상상도 하지 못했던 쓰나미가 순식간에 그들을 덮친다. 엄청난 물살으로 단 10분 만에 모든 것이 휩쓸려가고 그 속에서 헨리와 마리아 그리고 세 아들은 서로 흩어진다. 간신히 정신을 차린 마리아의 눈에는 큰아들 루카스(톰 홀랜드 분)가 들어온다.
마리아는 물속에서 나뭇가지와 온갖 잡동사니에 몸을 긁혀 가슴과 다리에 큰 상처를 입는다. 하지만, 아들을 구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버텨 간신히 살아남는다. 마리아와 루카스는 큰 나무 위에 올라가 쓰나미를 피한 뒤 인근 주민들의 도움으로 병원에 실려간다. 병원 역시 부상자들로 가득 차 아비규환이다. 루카스가 잠시 다른 사람들을 돕는 사이에 마리아가 수술실로 이동하고 두 사람은 병원 안에서 생이별을 하게 된다.
한편, 두 아이와 함께 살아남은 헨리는 아내와 큰아들을 찾으려고 아이들만 대피소로 보내고 홀로 쓰나미 현장에 남게 되고 서로를 찾아 헤매게 되는데…
출연진
편집- 나오미 왓츠 - 마리아 베넷 역
- 베넷 가족의 어머니 (의사
- 이완 맥그리거 - 헨리 베넷 역
- 베넷 가족의 아버지.
- 톰 홀랜드 - 루카스 베넷 역
- 12세 첫째 아들.[3]
- 사무엘 조슬린 - 토마스 베넷 역
- 7세 둘째 아들.
- 오클리 팬더가스트 - 사이먼 베넷 역
- 5세 셋째 아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THE IMPOSSIBLE' (12A)”. 《British Board of Film Classification》. 2012년 10월 15일. 2012년 10월 15일에 확인함.
- ↑ “The Impossible”. 《Box Office Mojo》. IMDb. 2013년 4월 21일에 확인함.
- ↑ Triplett, Gene (2013년 1월 4일). “Movie review: 'The Impossible'”. 2013년 2월 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3년 2월 11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더 임파서블 - 공식 웹사이트
- (영어) 더 임파서블 -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 (영어) 더 임파서블 – 올무비
- (영어) 더 임파서블 – 로튼 토마토
- (영어) 더 임파서블 – 메타크리틱
- (영어) 더 임파서블 - 박스 오피스 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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