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즈먼드 흄

드라마 로스트 등장인물

데스몬드 데이비드 흄은 미국의 드라마 로스트의 등장인물 중 하나로 헨리 이안 쿠식이 연기하였다. 데스몬드의 이름은 유명 철학자인 데이비드 흄에서 따왔다. 데스몬드는 815편 추락이 아닌 3년 전에 난파로 인해 섬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데스몬드는 그 후 오세아닉 식스와 함께 섬을 탈출하게 되고 여자친구인 페니 위드모어 (소냐 왈거)와 다시 만나게 된다. 데스몬드는 현재 페니의 아버지 찰스 위드모어 (알렌 달레)를 피해 은둔중이다. 별명으로 예수몬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