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리시

일본 나라현의 시

덴리시(일본어: 天理市)는 일본 나라현 북중부에 있는 시이다. 일본에서 유일하게 종교 단체의 명칭을 자치단체의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는 곳으로, 시의 중심부에는 천리교 관련 시설이 집중하는 등 종교 도시로 알려져 있다.

덴리시
天理市
てんりし
덴리시기 덴리시장
1954년 9월 24일 제정
국가일본의 기 일본
지방긴키 지방
도도부현나라현
시정촌코드29204-4
면적86.42 km2
인구59,917명 [편집]
(추계인구, 2025년 4월 1일)
인구밀도693명/km2
시목은행나무
시화매실나무
시장나미가와 겐(일본어판)(並河 健)
시청 소재지〒632-8555
나라현 덴리시 가와하라조초 605
북위 34° 35′ 47.7″ 동경 135° 50′ 14.1″ / 북위 34.596583° 동경 135.837250°  / 34.596583; 135.837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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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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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현 북중부에 위치한다. 시역을 동서로 니시메이한 자동차도, 메이한 국도가 관통하고 남북축과 만나는 교통의 요지가 되고 있다. 동부는 다이와 고원 등이 펼쳐져 있는 산간지이고 서부는 나라 분지에 포함되는 평지이다. 시의 중심부에는 이소노카미 신궁, 오오야마도 신사(일본어판)와 같은 천리교 관련 시설이 집중하고 있어 종교 도시의 성격을 가진다. 서부는 긴키 닛폰 철도서일본 여객철도의 연선이며 주택지로 개발되어 오사카의 주택 지역의 성격을 가진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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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54년 4월 1일 - 야마베군 단바이치정, 나카이도촌, 조와촌, 후쿠스미촌, 소에카미군 이치노모토정, 시키군 야나기모토정의 합병으로 나라현에서 4번째 시로 탄생했다. 천리교의 본부가 단바이치정에 있었던 것에 착안하여 새로운 시명이 선택되었지만 교단 측은 "야마노베시"를 추천하고 있었다.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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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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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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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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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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