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가와 하루사다/하루나리(일본어: 徳川治済, 1751년 12월 23일 ~ 1827년 3월 17일)는 에도 시대 고산쿄 중 히토쓰바시가의 제2대 당주이다. 에도 막부 제8대 쇼군 도쿠가와 요시무네의 손자이며 제11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나리는 하루사다의 장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