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단체 케어

(동물사랑실천협회에서 넘어옴)

케어(coexistence of animal rights on Earth, CARE)는 2002년 8월 31일, 수인의 적극적인 동물 보호 운동가에 의하여 출범한 동물권 단체이다. 말 못하는 동물들의 대변자로서 그 본분을 잊지 않는다는 기본 정신을 바탕으로 운영되며 서울특별시 소관의 비영리단체로 등록되어 있다. 지난 2015년 4월, 동물사랑실천협회에서 동물권 단체 케어로 명칭을 변경하였다.[1]

동물권단체 케어
결성2002년 8월 31일
유형NGO
형태비영리단체
위치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로22길 31, 1층
웹사이트https://animalrights.or.kr
현재 수장김영환

2019년 1월, 케어가 유기 동물을 구조 후 무분별하게 안락사하고, 후원금을 횡령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되었다.[2] 2023년 서울 중앙지법은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햠으로 '케어' 박소연 대표에게 실형 2년을 선고했다. 박소연 전 대표는 지난 2015년부터 2018년 사이 ‘케어’가 운영하던 보호소가 철거 명령을 받고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게 되자, 동물 보호 공간을 확보하고 치료 비용을 줄이기 위해 동물 98마리를 무단으로 안락사시킨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주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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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학대 동물 및 상해동물의 구조 및 보호
  • 동물학대사건 고발 및 강력한 처벌 촉구 청원 진행[3]
  • 구호동물 입양센터를 건립, 동물 보호소 운영[4]
  • 지자체 동물보호소 개선을 위한 조사활동
  • 동물관련법 입법과 개정 활동 : '긴급피난권' 내용이 포함된 법안통과 등[5]
  • 올바른 동물보호 문화를 위한 캠페인 전개 - 반려동물 보호[6], 모피반대[7], 복날 채식권장[8]
  • 꽃마차 운행 저지를 위한 실천단 운영 및 실태 보고서 출간[9]
  • 연구 및 자문 - 동물복지국회포럼, 동물복지위원회 활동 등
  • 교육센터 개관, 시민의식 개선교육 진행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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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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