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여객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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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여객자동차대구광역시에서 제일 규모가 작은 시내버스 운송 업체이다. 영업 차량 대수가 33대인 소규모 업체[2]이지만 내실을 탄탄하게 다져서 2006년2007년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서비스 순위 1위를 차지하였다.[3] 1980년 1월 6일에 시내버스 운송면허를 취득하여 한일여객 관음동 영업소 분리 독립 설립되었고 오랫동안 북구 관음동 칠곡 나들목 옆의 종점으로 이용되고 있다. 주로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3지구에서 달성군 가창면 대일리, 북구 칠곡1지구에서 남구 대명동 앞산공원, 동신여객 차고지에서 칠곡1·2·3지구를 순환하는 시내버스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동신여객자동차의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경상북도 포항시 동지상고(현 동지고등학교)에서 동고동락한 동창으로 알려져 있다.[4] 동신여객 차고지에서 북쪽으로 나오는 칠곡1지구 인근에 관음동 공영차고지 겸 천연가스 충전소가 조성되었다. 2010년 3월 30일, 우주교통으로 공식 인수 합병되었다.[5]

동신여객자동차
형태주식회사
창립1980년 1월 6일
시장 정보비상장
산업 분야운수업
해체2010년 3월 30일
본사 소재지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 1369[1]
핵심 인물
김기태(대표이사)
제품시내버스

차고지 편집

각주 편집

  1. 현재의 타이어전문점 자리
  2. “동신여객 등록대수, 면허취득일”. 2005년 1월 1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12월 31일에 확인함. 
  3. 동신여객-달구벌버스 서비스‘짱’- 동아일보
  4. “MB네트워크, 동지상고ㆍ고려대 동문 `조용한 힘` 발휘할 듯 - 매일경제”. 2014년 1월 1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12월 31일에 확인함. 
  5. 박무환 기자 (2010년 3월 30일). “시내버스회사 대형화 첫 단추 뀄다”. 경북일보. 2010년 3월 3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