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 게임
개요(역사)편집
1980년대 중반부터 일본 동인계에서 시도되었다. 현재는 코믹 마켓 등의 이벤트에서 체험판을 배포한 뒤 다음 회의 이벤트에서 정식 발매의 수순을 따르는 것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최근에는 프리웨어 무료 배포하는 것을 포함하여, 이벤트나 통신 판매를 통한 공식적인 유통에 이르기까지의 유통방법론은 작품의 성격이나 제작자의 의향이 가장 큰 요소로 작용하게끔 인식이 바뀌었다. 또한, 콘솔 게임이나 온라인 게임도 동인이 개발할 수 있는 기술적인 환경이 구축되어, 보다 장르가 다양화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경향편집
대한민국의 동인계에서는 취약한 동인게임 시장으로 따른 재원 부족과 개인이 만들 수 있는 기술적인 한계 때문에 소수의 인원으로 제작할 수 있는 비주얼 노벨 장르의 게임이 제작되는 경우가 많다. 대한민국에서는 비용 문제와 패키지 게임 시장의 한계 때문에 소량의 패키지 물량만 제작하여 코믹월드 등의 행사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웹을 통해 무료로 배포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