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훈(董勳, 1934년 ~ 2018년)은 대한민국의 관료, 정치인이다.

함경남도 북청군 출신. 대통령 정무비서관, 사정비서관, 국토통일원 제4대 차관 등을 역임하였다. 통일 문제에 헌신하며 남북 관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표명하고 남북 대화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