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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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玉洞)은 울산광역시 남구의 법정동이다. 서울, 부산을 통하는 울산시의 관문에 위치하며, 도농 복합적 형태의 주거지역으로 동면적의 73.5%가 산림으로 덮여있다. 울산지방법원, 검찰청, 울주군청, 근로청소년복지회관, 울산지방 노동사무소, 가족문화센터, 군부대 등 공공기관이 밀집되어 있고, 울산대공원, 문수축구경기장, 체육공원 등 대단위 위락시설이 위치해 있다.[1]
옥동 玉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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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do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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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11.23 km2 |
인구 | 26,208 명(2022년 3월) |
인구 밀도 | 2,334 명/km2 |
세대 | 8,944가구 |
법정동 | 옥동, 두왕동 |
통·리·반 | 34통 283반 |
동주민센터 | 울산광역시 남구 문수로369번길 5 |
웹사이트 | 옥동 주민센터 |

연혁편집
1720년 숙종 46년에 와와리와 격동리의 두 마을이 있었다. 이후 정조 때는 와와, 옥현, 격동, 갈현으로 늘어났고, 순조 때는 상리가 늘어났으며, 고종 때는 와와, 옥현, 상리, 격동, 갈현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때 이를 합하면서 옥동이라 하였다.[2]
법정동편집
- 옥동
- 두왕동(斗旺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