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장지구
득장지구(得將地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안남도에 속하는 행정 구역이다. 시·군과 함께 도에 직속한다. 이 행정 구역의 존재 여부는 불확실하다.
득장지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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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
총인구 | 50,033[1]명 (2008) |
구 | 4개 |
지리편집
평안남도 중부 북창군에 있다. 탄갱 지대이다.
산업편집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가 있다.
역사편집
- 1995년 8월 - 평안남도 북창군으로부터 분리해, 시·군과 동등한 행정구역으로서 신설되었다. 득장·명학·보업·갈골의 4개의 로동자구로 구성되었다.
- 2000년 1월 - 득장지구가 폐지되고 전체 로동자구가 북창군에 편입되었다.
그러나 2008년의 인구 조사에서는 득장지구가 다시 등장해[1], 재설치된 것으로 추정된다.
정치범수용소편집
득장지구에 제18호 관리소로(2006년 폐지,2016년 재설 가능,평안남도 봉창리)[2][3] 불리는 정치범 수용소가 있다.[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