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식물)
등(藤, 문화어: 참등)은 콩목 콩과의 나무이다. 흔히 등나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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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ℹ️ | |
계: | 식물계 |
(미분류): | 속씨식물군 |
(미분류): | 진정쌍떡잎식물군 |
(미분류): | 장미군 |
목: | 콩목 |
과: | 콩과 |
아과: | 콩아과 |
속: | 등속 |
종: | 등 |
학명 | |
Wisteria floribunda | |
(Willd.) DC. 1825 |

생태
편집잎 지는 덩굴성 갈잎나무로 덩굴은 10미터 이상 길게 뻗어 오른쪽으로 돌면서 다른 물체를 감싼다. 잎은 깃꼴 겹잎으로 어긋나며, 4~6쌍 작은 잎이 있는데, 작은 잎들은 끝이 뾰족한 달걀 모양으로 짧은 잎자루가 있다. 봄이 되면 많은 청자색 나비꽃이 잎겨드랑이에서 길이 수십 센티미터를 이루면서 달린다. 열매는 길이가 15센티미터 정도 긴 협과를 이루는데, 아래로 늘어지며, 익으면 벌어져 씨가 튀어나오게 된다.
전설
편집신라의 두 처녀가 사랑하는 남자가 죽자 연못에 빠져 죽었는데 그 자리에서 등나무가 자랐다 한다.
등나무의 꽃말인 "사랑에 취하다"는 여기서 유래된 말이다.
사진
편집-
총상꽃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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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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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
같이 보기
편집대한민국에서는 아래 등을 천연기념물로 보호하고 있다.
참고 문헌
편집외부 링크
편집- 위키미디어 공용에 등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
- 환경부 자연생태 라이브러리 동영상관 - 등나무
- 환경부 자연생태 라이브러리 동영상관 - 경주 오류리 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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