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르스 뢰케 라스무센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덴마크어: Lars Løkke Rasmussen, 1964년 5월 15일~)은 덴마크의 정치인이며, 제49대, 51대 덴마크의 총리를 역임했다.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
Lars Løkke Rasmussen | |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2017년) | |
덴마크의 제49대 총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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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 2009년 4월 5일~2011년 10월 3일 |
군주 | 마르그레테 2세 |
전임 | 아네르스 포그 라스무센(제48대) |
후임 | 헬레 토르닝슈미트(제50대) |
덴마크의 제51대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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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 2015년 6월 18일~2019년 6월 27일 |
군주2 | 마르그레테 2세 |
전임: 헬레 토르닝슈미트(제50대) 후임: 메테 프레데릭센(제5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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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 |
출생일 | 1964년 5월 15일 | (60세)
출생지 | 덴마크 바일레 |
학력 | 코펜하겐 대학교 |
정당 | 좌파당(1980~2021) 온건당(2021~) |
배우자 | 쇨룬 뢰케 라스문센 |
종교 | 덴마크 국가 교회 |
웹사이트 | http://larsloekke.dk/ |
코펜하겐 대학교에서 법학 을 전공하였다. 좌파당에서 활동했으며, 1994년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었다. 2001년 ~ 2007년 내무보건장관으로 재직한 데 이어 2007년부터 재무장관을 맡았다. 재무장관으로 재직하며 대대적인 감세 정책을 펼쳐 주목받았으며, 아네르스 포그 라스무센 총리에 이어 자유당 내 제2인자로 떠올랐다. 아네르스 포그 라스무센 총리가 2009년 4월,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 사무총장으로 지명되면서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은 그 뒤를 이어 자유당 당수직을 물려받은 데 이어, 연정을 구성한 국민당, 보수국민당의 지지를 받아 4월 5일 후임 총리로 지명되었다. 2011년 9월 총선에서 중도우파 연합이 패배하여, 10월 3일 헬레 토르닝슈미트에게 총리직을 인계하고 물러났다. 하지만 2015년 총선에서 헬레 토르닝슈미트 前 총리와 대결 하여 완전 승리하여 총리직을 복귀 성공하여 여왕의 허가를 받고 다시 4년 만에 총리직에 임명되었다.
외부 링크
편집- 위키미디어 공용에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