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란트 진주
라인란트 진주(독일어: Rheinlandbesetzung) 또는 라인란트 재무장(독일어: Remilitarisierung des Rheinlandes)은 1936년 3월 7일 독일 국방군 육군 병력이 라인란트 지역에 들어간 사건이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맺어진 베르사유 조약 및 로카르노 조약에서는 독일군이 이 지역에 병력을 배치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었기에 이는 조약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이었다. 라인란트 진주로 인해 유럽의 힘은 프랑스에서 독일로 쏠리게 되었고, 이로써 그전까지 라인란트가 비무장지대임으로 인해 동쪽에 신경을 쓸 수 없었던 독일은 공격적인 동방팽창 정책을 시작하게 된다.
만주 사변 | 193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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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독일의 설립 | 1933년 |
제2차 이탈리아-에티오피아 전쟁 | 1935년–36년 |
라인란트 진주 | 1936년 |
스페인 내전 | 1936년–39년 |
방공 협정 | 1936년 |
루거우차오 사건 | 1937년 |
오스트리아 병합 | 1938년 |
뮌헨 협정 | 1938년 |
독일의 체코슬로바키아 점령 | 1939년 3월 |
영국-폴란드 군사 동맹 | 1939년 3월 |
이탈리아의 알바니아 침공 | 1939년 4월 |
할힌골 전투 | 1939년 5월 |
강철 조약 | 1939년 5월 |
독일-소련 불가침 조약 | 1939년 8월 |
독일의 폴란드 침공 | 1939년 9월 |
소련의 폴란드 침공 | 1939년 9월 |
소련의 핀란드 침공 | 1939년 1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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