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스 대성당
랭스 대성당 또는 노트르담 드 랭스 주교좌 성당(프랑스어: Cathédrale Notre-Dame de Reims)은 프랑스 랭스에 있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대성당으로, 과거 역대 프랑스 군주들이 대관식을 치른 장소이다. 1211년 화재로 소실된 옛 성당을 대신해서 서기 496년 클로비스 1세가 당시 랭스의 주교였던 성 레미지오에게 세례를 받은 장소에 세워졌다. 대성당이 있는 장소에는 원래 고대 로마 시대의 목욕탕이 있는 장소였다. 랭스 대성당은 현재 랭스 대교구의 대성당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 |
영어명* | Reims Cathedr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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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명* | Cathédrale Notre-Dame de Reims |
등록 구분 | 문화유산 |
기준 | Ⅰ, Ⅱ, Ⅳ |
지정 역사 | |
1991년 (15차 정부간위원회) | |
웹사이트 | 공식 사이트 |
* 세계유산목록에 따른 정식명칭. ** 유네스코에 의해 구분된 지역. |
오늘날 랭스 대성당은 샹파뉴 지방의 주요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2006년 기준으로 50만 명의 방문자가 찾아왔다.
외부 링크
편집- (프랑스어) Cathedrale-reims.com